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15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찐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민수기 11:13-15
율법주의자들은
때를 가리지 않고 나를
거룩하게 보이려고 애씁니다.
심지어 기도도 타락할 수
있습니다.
공중 기도에서 "맞는 말,
옳은 말, 좋은 말, 믿음있는 말"이 넘쳐 나지만, 기도조차 나를 포장하는데 사용합니다.
"감상주의"는 자기 사랑에서 나옵니다.
나중에 자기 뜻대로
안되면, 폭력적"이 됩니다.
"히틀러는 기르던 새가
죽자 3일동안 식음전폐
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 뜻에 안
맞는다고 유대인 600만을 학살했습니다.
지나친 감상주의는 곧
폭력으로 변화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싸웁니다.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는 게 맞나?"
모세도 하나님과 싸웁니다.
"내가 무슨 힘으로 백성에게 고기를 주나?"
이제 더 이상 못해 먹겠다.
나를 죽여 달라."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진짜 나를 드러내지 못하고, 가짜로 나가니,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지 못합니다.
가짜로 살면, 사람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새로워지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뿐입니다.
나는 "나의 죄, 거짓, 음란,
비겁,욕망, 수치,저주,를
회피합니다.
근데 예수님은 이걸 만나
주십니다.
심지어 "자기 것으로 품어
주십니다.
나도 만나고 싶지 않은 나를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 51: 17)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