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을 가다가 다시 들른 대흥각
들어서면 눈에 띄는 빠~알간 메뉴판
깍두기가 조금 덜 익었으면 제 입맛에 딱!
오호라~고명이 저번보다 더 높이 쌓인듯...
푸짐해서 비쥬얼 하난 최고!!
후추향이 엄청 나네요...
내용물이 정말 실하죠?ㅎㅎ
근데 고추짬뽕인데 고추 찾기가 힘드네요
저번엔 고추가 많아서 걷어내고 먹을 정도 였는데...
여기도 없고...
면은 그저 평범
저번처럼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없고
심지어 엄청 짜고 돼지고기의 잡냄새가 감지가 되는데...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는 사태가 발생
실망스럽네요...
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다시 들른 고추짬뽕집 - 김제 대흥각
바닷가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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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3
10.09.30 10:34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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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갔다오면 안되겠니??ㅋ
눈치 보여서 안돼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전략으로 써먹을 수가 있겠는걸요...ㅎㅎ
비쥬얼은 식욕을 자극하고도 남는다.. 맛있게 보이는데 맛 없다니 직접 먹어봐야 믿겟다 ~
가서 드셔보세요..날 잘 잡아야 맛난 짬뽕을 드십니다...ㅎㅎ
복불복이라는 소리고만~
ㅎㅎㅎ 엄청난 후추.. 정말 비쥬얼은 끝내줍니다~~
비쥬얼에 비해 맛이 너무 안따라준다...넘짜~~
흠..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형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