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첫 재판을 받은 가운데 피해 여성들의 나이가 모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의 첫 공판이 14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서울서부지방법원 303호 법정에서는 김종호 부장판사 주재로 열렸다. 그는 이날 공판에서 새로 선임한 변호인 2명과 함께 재판에 참석, 자신의 무혐의 입증에 나섰다.
검찰은 공소사실을 근거로 피해 여성들의 진술록과 CCTV 등을 증거를 제출했고, 고영욱 측 변호인은 “강제성이 없었고, 합의하에 이뤄진 것”이라면서 위력사용이 없었음에 초점을 맞춰 재판부에 설명했다.
이날은 특히 피해 여성들의 나이가 모두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검찰 측이 공소사실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검찰 측은 공소사실을 근거로 고영욱이 2010년 여름 피고인의 승용차에 A양(13, 사건 발생당시 나이 기준)을 태우고 자신의 집에 데려가 위력을 동반한 상태로 간음을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이로부터 일주일 후 A양에게 술을 마시게 한 후 한 차례 더 간음했다. 이어 같은 해 가을 B양(14)에게 유사행위를 시켰고, C양(17)은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추행했다.
또한 세 사건이 진행 중이던 2012년 12월 1일 D양(13)을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당시 행위들의 일련의 과정에서 위력 행위(강제성)를 동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고영욱 측은 “연애 감정을 가지고 만났던 사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문제가 되고 있는, 고영욱이 행한 성적 행위들에 위력 행위가 수반되지 않았음을 호소했다.
고영욱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느냐”는 재판장의 말에 “연예인으로서 구치소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바가 적지 않았다”면서 “물론 미성년자를 만난 것은 잘못이지만, 지난 해 5월 처음으로 이 사건이 시작됐는데, 제가 얘기한 부분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방적인 진술로 인해 나를 비롯한 어머니,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했다. 억울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 부분을 헤아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술을 마무리했다.
첫댓글 뭐여? 와,,미친,,
와… 아니….
13살? 진짜 미친
이 아저씨는 찐으로 페도필리아네
진짜 재활용도 안되는 ㄱㅅㄲ네
아저씨가 13살한테 연애감정? ㅁㅊ......
미쳤네
미친....미친
만으로 쳐도 13살이면 15살 중2잖아......
이새끼는 사회에사 평생 격리시켜야돼 재활 갱생 안됨 걍 죽이거나
아 드러워 미친거아냐
쓰레기인 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상종 못할 쓰레기인 줄은ㅋㅋㅋ 와…
아
13살이면 초등학교 6학년 아니야...???????
아 만나이인가 그래도 중학교1학년 2학년?
13살이 고영욱을 만나게 된 과정이 뭔데!!!
이새낀 외국에서 형벌 받아야함
어후 역겨운 변태 새끼
초중학생과 연애감정을 가지고 만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서 변호랍시고 지껄인건가ㅋㅋ 아..
와 미친
토나와 제발 화학거세하고 국외추방 plz
사형해야됨
진짜 개씨발이다 얠 왜 풀어줘? N
유ㅏ 미친...
ㅅㅂ
또라이새끼
진짜 감옥에 죽을 때까지 가둬놔야함
개싫다 ㅁㅊ넘ㅇ
진짜 역겨워
악질새끼 어휴 애를보호해줘야지
미친
더러워
미친
사람새끼야..?
내가 뭘 본거야....
연애감정...??? 와.... 미쳤네
어떻게 죽여야 시원하게 죽일까 해충보다 더 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