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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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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주님이 열어주신 환상 - '지옥으로 향하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
참음 추천 3 조회 2,199 18.03.14 12: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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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14 12:36

    첫댓글
    지옥으로 향하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불신자가 아니고
    구원받았다 착각하며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이라는 것이..
    교회를 다니는, 예수를 믿는다는 신자라는 것이 .. 참으로
    벌벌 떨립니다.

    미혹받는 자도.. 미혹하는 자도 함께.. 천국으로 갈 수 없는데,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교회다녀도, 예수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예수님이 주인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주인되어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은 후로는 나 자신의 생각과 이론을 모조리 내려
    놓고 오직 주님이 하신 말씀만을 좇아가야 공의의 하나님께서 말씀의 법으로 심판하실 때 행한대로 상을 받을 것입니다.

  • 작성자 18.03.14 12:20

    예수님 영접만 하면 구원받았다고, 천국간다고, 지옥은 절대 안간다고 가르칩니다. 너무너무 심각한 한국교회의 현재
    상황입니다. 참된 진리를 사랑하는 맘으로 전해주면 이단이라
    행위구원론 자라, 시한부 종말론 자라 하며 멸시합니다.
    주님이 멸시 받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에게요.

    그러니 받을 심판이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에 들어갈 때까지 전혀 알지 못한채 멸망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교만, 자만 때문입니다. 끝내 회개 안합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주님이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 주시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은혜를 날마다 주셔서 결국에는 천국에 이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3.14 12:39

    우리는 시한부 인생입니다. 나그네 인생이며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같은 인생입니다. 우리는 유한한 인생이지만
    주님은 영존하시는 분이시니 주님을 붙잡읍시다!

    우리에겐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유일한 기회입니다 지옥 간 영혼들은 기회를 영원히 잃어버린 가장 불행한
    영혼입니다. 예수 믿을 기회, 회개할 기회, 순종할 기회..
    기회를 절대로 잃어버리는 자 되지 맙시다

    사역을 잠간 쉬고 있을 때,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주님께서 나에게 호통을 치시며 하시는 말씀이
    '너 무엇하느냐! 지옥가는 영혼들이 줄지어 섰는데..'하셔서 얼마나 두렵던지요. 주님의 호통과 줄지어 서있는 지옥가는 영혼들 기억나요.

  • 18.03.14 12:39

    아멘....나를 돌아보고 온전히 돌이키게 하소서..ㅠ

  • 18.03.14 13:37

    아멘.

  • 18.03.14 13:59

    아멘
    요즘 주일에 놀러가고 캠핑가고 맛있는거 먹으러다니는 불신자 직장 동료들을 보면서
    마음에 나는 주일에 교회에서 하루 종일 예배도 드리고 매 예배시간마다 감사헌금도하는데 이렇게 못놀고 못쓰고 주님께 드렸음에도 어설픈 믿음과 죄때문에 혹시나 지옥가면 어쩌나하는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나는 주님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이 난 너를 모른다하시면 지옥가잖아요
    말씀앞에 두려운 마음이 생겨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피 소유할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 18.03.14 14:09

    예전에 읽은 간증문인데 주님이 어떤 아이에게 지옥을 보여준다고 말씀하시면서 교회로 데려갔어요.
    교회 예배시간이였는데 여기에서 지옥갈 사람이 많다고 주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핸드폰하는 사람. 딴생각하는 사람.. 자는 사람..
    그 간증문 읽고 예배시간에 물도 먹지않고 목사님 뒤에 주님이 서서 이 예배를 지켜보신다고 생각하면서 예배드리고있어요.
    예배를 통해 부어주시는 은혜가 상상 그 이상으로 크다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 너무 감사해요

  • 18.03.14 14:46

    요즘 이런 간증 보기 힘듭니다...감사합니다

  • 18.03.14 14:52

    너무 두렵고 떨리는 모습인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고 합니다.....만...
    끝까지 인내로 결실하는 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후의 승리자.

  • 18.03.14 15:33

    주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게 하옵소서!

  • 18.03.14 16:17

    아멘!! 예전에 저도 교회 잘 다니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착각하고 살았지요. 3년 전에 주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은혜를 마음으로 진정 깨닫고 회개가 터져 나오는데 엄청나게 눈물이 나오더군요. 그 이후 삶의 목표가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직 너무나 부족한 죄인이지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들은 회개와 거듭남을 너무 간과해서 교인들을 안주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심각한 상황입니다.

  • 18.03.14 18:45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이루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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