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룸버그 "비트코인, FTX 붕괴 이후 최대 주간 손실 기록"
2️⃣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90일 만에 최대 단일일 유출 3️⃣ 美 국무장관 "이란, 24~48시간 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 경고"
4️⃣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10만3970명·4530억원 청산...롱 비중 83%
5️⃣ 비트코인, 12만 달러 도달 가능성 분석 |
01. 블룸버그 "비트코인, FTX 붕괴 이후 최대 주간 손실 기록"
비트코인은 이달 4일을 5만8500달러로 마감하며 한 주 동안 13.1%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이후 최대 손실 수준이다.
02.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90일 만에 최대 단일일 유출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8월 2일 총 일일 유출 규모는 2억 3천 7백 45만 달러로 5월 1일의 5억 6천 3백 77만 달러 유출 이후 가장 큰 규모였으며, 1월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이후 네 번째로 큰 단일일 유출이었다.
03. 美 국무장관 "이란, 24~48시간 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 경고"
앤터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G7 정상들에게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이 향후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전달했다.
04.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10만3970명·4530억원 청산...롱 비중 83%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24시간 동안 453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05. 7월 마지막주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4주 만에 '순유출' 기록
소소밸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7월 29~8월 2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종합 8068만 달러(1098억원) 상당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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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은 등장 이후로 주요 퍼블릭 체인들의 경쟁력과 유동성을 위한 필수 테마가 되었다. 이제는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서 한 섹터가 되어 AI 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에 거래량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로써는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밈코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체인에서도 주요한 테마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현재 Base 에서는 온체인 써머 해커톤이 진행 중이며 이를 기회로 한 Base 밈코인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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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5만1460달러, 이더리움 224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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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5일 16시 8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5.35% 하락한 5만1460달러(약 69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4만9513달러까지 밀리면서 2월 14일 이후 약 170일 만에 5만 달러선이 붕괴됐다. 이후 소폭 반등하며 5만1000달러대를 회복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3.10% 내린 2243.25달러(약 30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급락하고 있다. BNB 20.37%▼ 솔라나 19.16%▼ XRP 18.39%▼ 톤코인 16.75%▼ 도지코인 20.97%▼ 트론 6.56%▼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