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에 떠나는 가을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계절은 침묵으로 대답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재촉하지 않아도
자연은 때를 지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줘서 고맙습니다.
계절은 저마다
사랑해주는 이들의 마음으로
천의 얼굴로 아름답게 미소 짓습니다.
변치 않는 진심어린 눈길 때문에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이 가을은
기쁘게 떠나갑니다.
-박찬현-
-편집 : 무궁화-
꽃님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입동이네요~
입동이 지나면
겨울의 문턱이겠지요..
가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겨울맞이 해야하겠어요..
겨울이 아름다운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어서랍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한결이님!!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쉼 되세요.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