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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톡 [스포일러] 이별은 예정되었다
캐츠아이 추천 2 조회 2,144 20.04.01 22:22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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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4 22:55

    와... 필력 짱이세요

  • 작성자 20.04.04 22:5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최고의 필력을 갖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ㅎㅎ

  • 20.04.04 22:55

    뭔가 일리가 있네요 사랑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니.....

  • 작성자 20.04.04 22:57

    이번 궁예는 왠지 작년보다 정확히 적중할 느낌이...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04 23:50

    궁예아이... 정해진 이야기를 기다리고 찾아가는 것도 즐거운것 같네요 ㅎㅎ

  • 작성자 20.04.04 23:59

    재미있는 별명을 하나 얻었군요 ㅋㅋㅋㅋ
    어차피 정해진 흐름 위에 몸을 맡긴 존재라면, 그것을 최대한 즐기는 쪽이 최선인 것 같아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08 15:43

    우와....정말 잘 분석하셨네요!!
    이번 컨셉을 뭘까 매번 기대하게 만드는 걸그룹은 정말 오마이걸이 처음이에요ㅎㅎ

  • 작성자 20.04.08 15:52

    이 분석글을 쓰며 오마이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생각한 대로 이야기가 흘러갈지, 아니면 다른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ㅎㅎ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 20.04.08 16:46

    요즘은 세계관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게 대세인것 같아요
    이야기가 끝난후에도 계약이 유지된다면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오겠지요

  • 작성자 20.04.08 16:52

    이야기의 끝에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10 00:12

    전 단순히 봄이란 글자에 끼워 맞추기 식 예측이었다면 ~
    활동 전체를 관통하는 큰 줄기를 꽤 뚫고 그 흐름에 빠져 있던 퍼즐 조각들을 찾으셨군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처음 맞이하는 봄~
    그것은 수수한 모습으로 있던 소녀의 변신을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헤어스타일의 변화 한 번도 입어 보지 않았던 옷을 입는 것 같은~
    처음은 항상 두근거림으로 시작하니깐요

    멋진 예측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4.10 14:57

    멤버들의 스타일이 화려하게 변한 점을 시작의 두근거림에 대한 표현으로 볼 수 있군요! ㅎㅎ
    점점 제 예측의 신뢰도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읽어주시고 칭찬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원님!!

  • 20.04.10 14:18

    입덕한지는 얼마 안 된 크리로서 이 글을 읽고
    끝이 멀지 않았다는 말을 보고 좀 마음 아프긴
    했지만 우리 이야기의 끝은 그래도 아름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필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이야기의 열렬한 독자로 남겠습니다~~

  • 작성자 20.04.10 15:05

    시작이 존재하듯 끝 또한 존재하기에
    우리는 끝에 다다르기 전부터 미리 아파하곤 하죠...
    직접 맞이할 이별의 이야기 역시 매우 아프게 느껴지겠지만
    그것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이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언제까지나 오마이걸의 곁에 남아주시기를 바라며
    칭찬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13 00:09

    와우 티저 존버실패중 이런 멋진 글귀를 보게되었네요! 오마이걸에게 끝은 없을거라고 저는 믿고싶습니다 ㅠㅠ

  • 작성자 20.04.13 00:19

    끝이 존재하는 이야기일지라도 우리의 기억 속에서 끊임없이 재생된다면...
    우리는 유한을 영원처럼 간직할 수 있을까요?
    혼란한 와중에 저의 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김미미님! ㅎㅎ

  • 20.05.08 23:04

    5월 8일에서야 이 글을 보았습니다...
    소오오름

  • 작성자 20.05.08 23:51

    만우절에 보셨어야 했는데 ㅠㅠ
    늦게라도 읽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어스님 ㅎㅎ

    안타깝게도 저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군요 ㅋㅋ
    역시 속을 가늠할 수 없는 WM...

  • 20.06.25 21:39

    오 두 달만에 다시 이 글을 보니 느낌이 또 새롭네요... 제가 공카 들어온지 며칠 안 돼서 이 글 보고 충격 받았던 날이 선명하네요ㅎㅎ 입덕한지 지금도 별로 되진 않았지만 그 땐 지금의 절반이라... 이별이란 말에 더욱 슬펐죠.... 근데
    이번 컴백을 보고 나서 희망이란게 생긴 것 같아요..! 재계약의..
    진짜 옴걸 입덕하고 4달 좀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옴걸 덕분에 행복하고 웃고 그런 날들인데
    이 날들이 더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우리 이야기의 끝이 아름답고 사실 새로운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길 바라며....
    오늘도 많이 사랑했고 내일도 많이 사랑하는 오마이걸

  • 20.06.25 21:41

    그 끝이 어디든 항상 곁에서 열렬한 독자로... 그리고 또 팬으로 영원히 함께하겠습니다!!
    (정말 이 글은 읽고 읽어도 새로워요ㅎㅎ 좋은 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25 23:58

    제가 당시의 신입 영원히사랑님께 꽤나 큰 충격을 안겨드렸군요 ㅋㅋㅋ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일수록 이별의 충격 또한 큰 법이니, 오마이걸을 사랑하는 영원히사랑님의 그 마음만큼은 어떤 기존의 크리님에게도 밀리지 않을 진심이었나봅니다 ㅎㅎ

    저 또한 이번 활동 덕분에 오마이걸을 더 오래 볼 가능성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중한 기억들을 쌓아가며 이별을 미룰수록 최후의 아픔은 감당할 수 없이 커지겠지만,
    그 아픔마저도 나름 아름다운 것 아니겠어요? ㅎㅎ
    함께 끝까지 즐겨봅시다!

  • 작성자 20.06.26 00:00

    @영원히사랑 그리고 이 글의 여운을 간직해주시니 이 또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충격적이고 여운이 남는 글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1.06 17:57

    우와..

  • 작성자 20.11.06 18:04

    감격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군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2.14 22:53

    다시보고 컴백예상을 하고있는데 필력에 다시한번 놀라고 갑니다. 티저 올라왔을때
    가장먼저 찾아볼께요

  • 작성자 21.02.14 23:15

    작년에는 통하지 않았던 예언이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올해에는 정확히 들어맞을 지도 모릅니다 ㅎㅎ
    2019년 만우절의 성지글처럼 이 글도 성지글로써 재발굴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필력 칭찬 또한 감사합니다!!

  • 21.03.09 20:49

    휴대폰을 통해서 이렇게 긴글을 다 읽은건 처음인것같네요.... 그만큼 글의 개요를 매우 잘 짜신것같습니다.
    내용뿐이라니 전달력까지... 다음에도 이런글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3.09 21:07

    오래된 글인데 읽어주시고 칭찬을 남겨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쓰게 될 글도 훌륭한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21.03.09 21:37

    @캐츠아이 정말...제가 쓴 글들 다 피드백받고싶어지네요...ㅜㅠㅠ

  • 21.03.09 21:37

    @캐츠아이 넵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21.03.19 16:55

    죄송한데 이글 공유해가도될까요

  • 작성자 21.03.19 17:07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출처는 남겨주세요 ㅎㅎ

  • 21.03.21 21:34

    나중에 새벽에 곱씹으면서 보게 댓 남기고 갑니다

  • 작성자 21.03.21 21:34

    상우님께 재미 혹은 감동을 드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ㅎㅎ

  • 21.03.21 21:53

  • 작성자 21.03.21 21:55

    백만 따봉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 21.03.22 00:14

    와... 희대의 명문입니다... 하지만 끝이 정해져있다는 사실이 진짜라면 저는 너무 슬플 것 같네요.

  • 작성자 21.03.22 00:20

    끝이 존재하기에 새로운 시작이 있을 수 있죠.
    초기에 구상해둔 오마이걸의 전체적 이야기는 7년의 계약과 함께 끝이 나겠지만
    그 뒤에는 새로운 설렘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대의 명문이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1.03.24 08:33

    사랑과 꿈...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불꽃놀이 수록곡 illusion에 가사에도 나와있네요!!
    어쩌면 사랑이란 me and you 두사람이 꾸는 꿈...
    으으... 캐츠아이님 글은 읽을때마다 등에 소름이...ㄷㄷ(너무 글을 잘 쓰세요ㅠㅠ👍👍)

  • 작성자 21.03.24 09:55

    수록곡마저 제 주장의 근거가 되어주는군요
    오마이걸의 곡들은 이렇게 파헤치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글도 씅은화났쩡님께 소름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3 11:51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 이별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착잡하고 아프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이별이 있기 때문에 오마이걸을 더 아끼고 좋아하게 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2.06.23 16:58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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