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올해 기대는 안했지만,
<br>
올해도 역시나, 다른 팀 가을에 야구하는거 구경하네요.
<br>
<br>
뭐 딱히 끌리는 팀은 없고 그냥 두산이 우승했으면 하네요.
<br>
요즘은 메이저리그 경기 보는데,
<br>
아는 선수도 없고 해서 그닥 재미나지는 않아요.
<br>
어릴때 봤던 영화의 영향으로
<br>
'클리블랜드' 응원하는데, 왠지 월드시리즈 진출 못할거 같네요.
<br>
클리블랜드에 끌리는게,
<br>
어릴때 tv서 야구영화를 봤는데, 그 팀의 마스코트가 인디언이였거든요.
<br>
그 팀이 롯데처럼 정말 꼴찌팀(ㅜㅜ)이였는데 나중에 준우승인가 하고~
<br>
그래서 어린맘에 무척 감동적으로 봐서 아직도 그 기억에 끌리네요.
<br>
영화 제목은 생각않나는데, 이 영화 실화인가요?
<br>
<br>
롯데자이언츠 내년 감독이 강할배가 아니라서 좋지만,
<br>
누가 될지도 몰겠고~
<br>
<br>
퇴출의 칼바람도 매섭고,
<br>
종석오빠 계약 소식이나 빨리 들렸으면 좋겠어요.
<br>
<br>
퇴출선수 보니깐 박지철 선수도 있던데, 갠적으로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br>
<br>
내년 가을에 또다시 기대를 해야 하나 싶네요.
<br>
<br>
이번달 정모는 안하는건가요?
<br>
전 자정 이후로 시간이 되는데~ 까페회원님들은 그 시간이 힘드시죠?ㅜㅜ
<br>
진짜 남들과 다른 생활사이클은 힘드네요.
<br>
<br>
요즘 바람이 많이 차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br>
<br>
<br>
<!-- -->
첫댓글 예전에...두산이 우승했을때...그땐 OB였는데....그래서 길에서 맥주 막 나눠주고 그랬는데..이번에두 우승하면..그러려나..SK가 우승하면..음..핸드폰 싸게 팔려나..ㅋㅋㅋ 그냥..잼나게 보고 있어여~ ^^
비 신사적인 SK 보다 두산 응원중입니다. 내년엔 요맘때 롯데를 응원하고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