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양대리구 비산동본당(주임 한승주 신부)은 1일 본당 주보성인인 노동자의 모범이신 성요셉 축일을 맞아 교구 복음화국 봉사자회 뮤지컬팀 ‘앗숨 도미네’ 뮤지컬팀(단장 박태중) 초청 뮤지컬 ‘TURN(부제 : 바오로의 회상)’ 공연을 가졌다.
뮤지컬 ‘TURN’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근원에 대해 고민하던 사도 바오로의 진리 탐구, 초대 공동체 신자들의 확고한 ‘믿음과 증언’으로 변화되기까지 사도의 회심 여정, 주님의 부르심과 사도의 전교 여행 등을 담고 있다.
한승주 신부는 공연 후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이 모여 뮤지컬을 통해 사도적 삶을 실천하는 이분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공연하고 있다”며 사도 바오로의 사랑과 열정을 멋지게 표현하여 신자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뮤지컬 ‘TURN’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평택 효명중학교 체육관에서 두 차례 열려 사도 바오로의 회심과 열정, 가르침을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하게 된다.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