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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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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너에게로 또 다시
몸부림 추천 0 조회 219 25.03.04 18: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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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4 19:01

    첫댓글 땅에 사람이 없는 대신 하늘에
    구르미 천지삐까리군요~ㅋ
    우야든동
    평온한 저녁!

  • 작성자 25.03.05 08:16

    안그래도 집에서 보니까 구름꽃이 활짝 피었기에
    구름꽃보러 나갔어요 굿모닝입니다!!
    아침에 눈떠서 기뻐요
    그거면 됐지 뭘 더바래요^^

  • 25.03.04 20:04

    참아야 합니다
    장비도 없이 미끄러운 길은
    이제 우리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 작성자 25.03.05 08:19

    몇년전 마산 눈온뒤 언 천주산 타러갔는데
    친구가 아이젠을 안가져왔어요
    의리상 같이 안차고 걷다가 계곡에서
    세번 미끄러지면서 머리 안다치기 다행이다 했는데 오른쪽 손목 인대가 늘어나서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 25.03.04 21:00

    사람이 너무 없어서
    웃긴다는 말씀이 웃기는군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으니
    얼지는 않겠지만 조심은 하셔야지요..

  • 작성자 25.03.05 08:22

    그게요 만구 시골에 살다가 어디든 사람으로 벅적대는 서울에 며칠있으니까 그 벅적됨이 참 좋았어요 저는 여기 살수밖에 없으니까 살았지 사실은 정서가 시골형 남자가 아니고 도시형 남자였나봐요
    쫌 허전하고 분했어요 솔까말 부산으로라도 이사가고 싶어요^^

  • 25.03.04 21:29

    서울나들이 다녀오시더니 복잡하고 사람 많은데가 좋으신가 봐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사시는데는 한적하고 있을거 다있는데 부러울게 없는거 같아요
    산도 좋고 바다도 있고 호수공원도 있고 근처 도시가깝고
    얼마든지 즐길수있는 좋은곳인데
    서울은 잠시 다녀오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그런 매력이 있지만
    그시기가 지나면 지금 사는곳이 훨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몇년전만해도 자구 서울을 다녀오면서 며칠씩 도시병에 걸리지만 그것도 잠시 지금사는곳이 최고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서울이여 안녕이라고 외쳐봅니다

  • 작성자 25.03.05 08:26

    여기는 바로 정문 나오면 다있어요
    찾기위해 긴장할 필요가 없어요
    힘없는 노인들이 살긴 최고죠
    아직 시근이라곤 없고 노인이 아닌가봐요 ㅋㅋ
    도시병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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