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시는 乞史다. 대당서역기 P25~26 ’삽말건국(사마르칸트)으로부터 서남족으로 300여리를 가다 보면 갈상나국(당나라 말로는 사국(史國)이라고 한다.)에 이른다.’ 그리고 주65)에는 ’乞史, 거사(당서唐書)로 표기한다. 13세기 아라비아 자료에 의하면 또한 KISH, 새로운 철자로는 KESH라고도 쓴다. 사마르칸트의 남남서쪽으로 약 6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2일간의 여정에 맞는 지점에 있다.’ - 65킬로는 150리인데, 대당서역기가 그 거리를 배로 뻥튀김해서 조작한 혐의가 짙다.
또한 케시는 티무르의 고향이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르네 그루쎄,사계절의 p577 ’티무르는 1336년 4월 8일 사마르칸트 남쪽에 있는 오늘날의 샤흐리 사브즈(녹색 도시) 즉 케시KESH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이곳은 이성계의 활동무대이기도 하다.
이성계와 관련있는 지명을 우선 나열해보자. 함흥, 영흥, 함관령, 쌍성총관부, 동북면, 삭방도, 화림, 카라코름 -이 모든 지명이 항상 언급되는 것을 보면, 상호 관련되었거나, 같은 지역을 언급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
’이 사람을 보라’ 3권/김종윤, 여명출판사 P104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에게 동북면 병마사 벼슬을 내릴 때 조정의 신하들이 어사대에 상소한 대목을 보면, "이자춘은 여진 사람이고 여진의 천호 벼슬을 지낸 자이므로 고려는 그에게 그런 큰 벼슬을 줄 수 없다"고 한 대목을 보아도 이성계의 혈통은 ’여진=몽고’의 등식을 알 수 있는 것이다.’고 나와 있다. - 여진은 몽고가 아니다. 여진(집사에서 등장했던 JURCHEN, JUIN)은 소인(소구트, JAUGUT, SOGD 즉 스키타이, 키타이, 구려, 소구르, 자갈) 혹은 요인(야르인), 아랄(야루, YALU)해 주변 사람을 의미하는 라오(랄, 遼)人이라는 말이다. - 아랄, 야르, 얄루, 요라는 말은 결국 스키타이 아리아인이라는 말이었다. 반치음ㅅ의 장난이었던 것이다. - 조작세력이 이 요인(遼人)을 여진족이라는 북노(北奴)의 한 종족으로 조작해 놓은 말이다. 중앙에서 바라다 본 서쪽을 북쪽으로 옮기고 북쪽 야만인으로 조작한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에 (목조 이안사가) 지원(至元) 원년(1264) 갑자 5월에 황제의 선명(宣命)을 받아, 그대로 알동(斡東) 천호(千戶)에 충원(充員)되었다. 지원(至元) 11년(1274) 갑술 12월에 훙(薨)하니, 공주(孔州) 【곧 경흥부(慶興府)이다.】 성(城) 남쪽 5리(里)에 장사하였다. 후일에 함흥부(咸興府)의 의흥부(義興部) 달단동(韃靼洞)에 옮겨 장사하였으니, 곧 덕릉(德陵)이다.’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2장 A면
’태조가 이로 인하여 변방을 편안하게 할 계책을 올렸는데, 그 계책은 이러하였다.
“ 북계(北界) 41) 는 여진(女眞)과 달단(韃靼)과 요동(遼東)·심양(瀋陽)의 경계와 서로 연해 있으므로 실로 국가의 요해지(要害地)가 되니, 비록 아무 일이 없을 시기일지라도 반드시 마땅히 군량을 저축하고 군사를 길러 뜻밖의 변고에 대비해야 될 것입니다."
세종실록지리지 함흥부편 ’정릉은 이성계의 아버지 환조(이자춘)의 묘가 있고, 의릉은... 덕릉은... 안릉이며...화릉이다. 현릉 선릉도 이 부근에 있고 묘소들은 남쪽으로 함관령이 걸쳐 있고 동북쪽으로는 장성이 휘돌아 감고 있는데, 이 땅은 달단(TATAR) 땅이다.’
-함흥, 영흥, 함관령, 쌍성총관부, 동북면, 삭방도, 화림, 카라코름의 지명들은 위 인용문으로 볼 때, 아무다리아강 중하류 지방의 화림(화리즘 콰리즘 호라산 카라쟌 지방)에 상도 대도 이전의 몽골의 수도인 카라코름이 있었고, 또한 함흥, 영흥, 함관령, 쌍성, 동북면, 삭방도가 있어서, 遼人과 타타르(몽골 즉 말갈)가 섞여 살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遼人 출신인 이성계의 가계가 몽골의 다루가치가 되어 함흥의 실력자가 되었던 것이다. 이성계 시대가 되면, 사병 2000명을 거느릴 정도로 되었던 것이다.
물론 여기가 칭키스칸이 중앙아시아를 침략하기 위한 교두보이기도 하다. 사마르칸트의 서쪽 200리에 갈한국이 있는데,-대당서역기 P24에 의하면, ’갈한국에서 서쪽으로 400리를 가면 포갈국(부화[-위서, 북사] 포활[-당서] 현재의 부하라)이 있다’고 했으니 사마르칸트와 부하라의 사이에 카라코름이 있다. - 대당서역기 P24의 주석에 ’서방문헌에 KHARGHANKATH(카르한카트>칼한카르>갈갈>걸걸)라고 표기하는 나라를 말한다.’고 나와 있다. 케시는 걸사비우(말갈)의 근거지이고, 갈한국은 걸걸중상과 걸걸조영(대중상과 대조영)의 근거지다. 이 칼한카르(혹은 카람코르)가 카라코름이 되는 것은 몽골어의 음운도치의 일반적 현상이다.
수양제를 깨뜨린 양만춘장군으로 유명한 안시성이 발흐(함흥)다. 바로 아무다리아강 건너 북쪽에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과 걸걸조영(대조영)이 이 안시성으로 와서 양만춘장군 휘하에서 또 당과 대결하게 되는 것이다. 사기 대원열전의 대하조에 보면 ’대하는 대원 서남쪽 2천리, 규수(女+爲 水-아무다리아강) 남쪽에 있다.....대월지가 서쪽으로 옮겨간 뒤로 그들(대하)을 쳐서 깨뜨려 속국으로 만들어 다스리고 있다.... 그들의 수도는 란시성(藍市城-藍은 魯甘切 LAN)이라고 부르는데, 시장이 있어서 여러가지 물건을 매매하고 있다.’ - 수양제를 깨뜨린 양만춘장군으로 유명한 안시성이 발흐다. 란시성, 함흥의 다른 이름이 합란부(哈蘭府)인데, 워낙 국제 교역의 시장으로 유명해서 합란市성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것이 합이 생략되어서 란시성 혹은 안시성이 되었다. 이 합(哈)은 원사와 집사에서 카 혹은 하로 발음되는, 말하자면 카(하)의 발음부호다. 환(칸)한 혹은 밝안은 똑 같은 스키타이어다. 밝안시성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밝자를 생략하면 안시성이 되는 것이다.
- 그러면, 수나라는 어디에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고구려를 공격했는가? 대당서역기 P34 ’박갈국(발흐)으로부터 남쪽으로 백여리를 가면, 게직국(남북으로 3백여리)이 나오고, 여기서 6백여리를 가면, 대설산(힌두쿠시산맥)을 넘어 범연나국(바미얀)에 이른다.’ 2001년 탈레반 정부군에 의해 파괴된 그 유명한 바미얀 대불이 있던 곳이다.’ 아프가니스탄, 잃어버린 문명’/이주형,사회평론 P153 ’5세기 이후에야 바미얀을 지나는 교역로가 이루어지고, 그에 바탕을 둔 바미얀 석굴의 조성도 그때 가서야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중국사서에 바미얀이 처음 등장하는 것도 수서에 이르러서다. 수나라 때가 되어서야 이 일대를 다녀오거나 이 일대에서 온 승려들을 통해 비로소 바미얀이라는 곳이 알려지게 되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바미얀 불상이 6세기에야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 이 말은 바미얀 일대가 수나라와 관계가 있다는 강력한 암시다. 바로 이 지역을 근거지로 하고, 새로운 교역로를 개설 장악한 남쪽 대하세력의 나라가 수나라인데, 夏(夏의 반절은 胡駕切 혹은 胡雅切 XIA) 즉 塞(釋)을 가리키는 수(스키타이)의 나라였으며, 다른 스키타이의 16국을 통일한 남조였던 것이다. 그런 통일제국의 상징물로 바미얀 대불이 조성되었던 것이다. 천험인 힌두쿠시 산맥을 등지고 있는 바미얀 옆에 나오는 카피시(카필라, 가비라)가 수의 서경이 되고, 페샤와르의 ’신두푸’가 동경(낙양 - 물론 이 낙양은 조작배기다.)이었다. 즉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가 수나라이며, 옛 가야, 가라, 가락, 굽타였던 것이다.
태조가 올린 계책에 ’북계는 여진과 달단과 요동 심양의 경계와 서로 연해 있으므로 실로 국가의 요해지가 되니,’ - 북계라는 말은 서계를 변형조작한 것이고, 화리즘지역 즉 화림지역을 말하는 것이다. 여진에 대해서는 전에 3편 대카안의 수도에서 분석한 대로 遼人을 의미하는 것으로, 좁게는 ‘아랄해 주변의 사람’들이라는 의미고 넓게는 스키타이 전체를 의미하는 말이다. 조금 다른 접근을 해본다면 페르시아 아프간 중앙아시아의 언어관습상 아랄의 아는 아프간이나 아일라(알라)와 같이 존칭의 접두어로서 다른 의미는 없다. 그러면 랄해 혹은 랄수 랄하가 되는데, 랄이라는 말은 발음하기가 힘들어서 라오 혹은 랴오 혹은 라우가 되니(RONALDO 중의 NAL은 보통 나우로 발음해서 호나우두가 된다.), 그래서 라오해, 라오하, 라오수가 되는 것이다. 그 만주어 발음을 한자로 고정해서 遼河가 되고 그 동쪽은 遼東이 되고 아랄해의 서쪽은 遼西가 되는 것이다. 이 아랄해 주변 지역을 만주라고 불러 왔던 것이다. 만주가 무슨 뜻일까? 우선 만(滿)자의 뜻을 보자. 기본적인 뜻이 ’가득 차다’는 뜻인데, ’그릇에 가득 차서 흘러 넘쳐 퍼지다.’는 뜻이다. 원래 신강지역의 천조 천축에서 사카, 스키타이가 인구가 가득 차서 흘러 넘쳐 퍼져 나온 스키타이족을 의미한다. 동서남북 사방팔방으로 다 퍼져 나갔겠지만, 그 이후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되고, 후에 여진이라고 고착되었지만, 요인 혹은 요진을 만주족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 요동 지역의 아무다리아와 시르다리아가 힌두쿠시 파미르 천산에서 흘러 넘쳐 나와 퍼져가는 모습이나, 고대에 수량이 풍부해서 봄 여름의 설산의 눈 녹은 물이 요동벌판으로 흘러 넘쳐 나오는 모습이나, 아무강 시르강 하류의 거대 늪지대를 형성해서 물이 흘러 넘쳐 퍼져 나가는 모습이 지역의 이름 만주(소그디아나, 투란)로 고착되어서 전해 오게 된 것이다. 대당서역기 P25의 주67)에서 ’7세기 화리습미가국의 언어는 *’KHWARIZM어’라고 하여, 중기 이란어의 동부어군에 속하며, 소그드어나 동투르키스탄(신강지역)의 ’SAKA-KHOTANESE어’와 근연관계에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함흥 영흥 화림 지역의 사람들이 스키타이의 쎈타인 호탄에서 넘어 온 것이라는 한 증거가 될 수 있겠다. 바로 이성계의 가계가 바로 중원중의 중원 출신의 조선인으로서 요동지방에 살고있던 遼人(여진)이었다는 말인 것이다.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여기 중앙아시아(신강 지역까지 포함해서)와 인도쪽의 언어는 무조건 중기 이란어의 동부어군이거나 인도어라고 갖다 붙여진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이 마르코 폴로가 피양(혹은 서경)이라고 부르는 스키타이의 장안성에서도 인도어를 사용한단다. - 대당서역기 P13 ‘굴지국(쿠차, 평양, 서경)에서는 문자는 인도에서 가져다 쓰고 있으며 다소의 개변이 있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그 말이 사카 코탄어란다. 바로 夏(카, 코)땅語란다. KHOTAN(호탄, 코탄)은 신강의 남경이다. 하나라의 남경의 표준어란다. 스키타이어의 표준어다. 그 말이 바로 고려의 남경의 표준어가 되는 것이다. 사카와 夏가 동어반복이고, 그 코탄이 하나라와 상나라와 고려의 남경인 줄 모르는 ‘무식한’ 언어학자 혹은 역사학자들의 조작배기 작태가 참으로 한심하다. 물론 동방견문록을 보기 전까지 필자도 똑 같이 ‘무식’했다.
*KHWARISM어의 콰리즘 코라산 호라산은 어디를 말하는가? 실크로드의악마들/사계절,피터 홉커크 P93 ’그(스벤 헤딘)는 유물들이 나온 지점인 호탄 서쪽에 있는 고대 도시 보라산으로 주민들과 함께 찾아갔다....그가 보라산(후에 그 지방의 고대 도성인 요트칸으로 밝혀졌다.)에서 가져온 유물에는 테라코타로 된 불상을 비롯해 남자, 여자, 낙타 모양의 작은 입상들이 있었다.’ 이 보라산(부도성)이 바로 호라산 코라산 카라쟌 콰리즘 화리즘이다(고대음에서는 스키타이의 S는 F, H(K)와 통하는 음이다. 바로 호탄(코탄)의 고대도시의 이름이었던 것이다). 여기 만주지방 화림지역(화리즘) 사람들은 호탄(화도 부도) 출신의 사람들이 그 주류였던 것이다. 바로 夏나라(사카, 불, 색, 석, 스키타이, 아리안의 지배층)의 멸망으로 남쪽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간다라 지방과 여기 화리즘 지방에 자리 잡았던 것이다. 그 동남방의 이름이 대하(大夏-하, 색, 석, 불은 사카 혹은 스키타이를 의미한다.)라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 콰리즘어란 것은 바로 SAKA-KOTANESE어인 것이다. 혹시 이 내용을 눈치 챌까봐 겁이 나서, 대당서역기의 주67)에서 중기 이란어의 동부어군에 속한다고 훌륭한 분류와 정리의 조작을 해 놓은 것이다
이 모든 한,화,해...나라들의 시원은...천해(천산이 있는 타클라마칸+우루무치+청해)의 동쪽...남북 오만리 동서 이만리의 환인의 나라에 있기 때문입니다...파미르 이동의 동이에 기원한 현 문명이란 얘기입니다...하(해)국이 최초 파미르 서역까지 였다면...환(하,해,한,힌)국은...남북 오만리 동서 육만리라 했어야 말이 됀단 것이져...
고로...위의 카라 쿼라 호라등의 하(해)나라는...원조 하(해)나라인 환인의 나라가 파미르 넘어 새로 개척한 새 한국으로...사한국이며...신시 배달국입니다...원 배달국은...그 동쪽이란 것이져...모두 스키타이로 상징돼는...단군조선 강역이자...이 단군조선은 환국에서 분파한 신 개척지이기에...자기땅에 신개척지는 열 수 없는 이치이니...서역을 다 차지한 탄군조선의 아비국 환인의 환국은...파미르 이동...중원 전체와 시베리아,,,인도까지라 봐야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이 환인의 나라 이전에...전 세계의 지도자역할을 했던 문명이름이 "리(이)"라 봅니다...동이 서이의 이(夷)...청량리,이태리 할 때의...리(里)...예맥,동예..할 때의 여러 예,례(濊...)..마구리(마고례)의 여신족 문명이...해(하,한)족 남신족 문명으로 흡수됀 연후...먼저의 태양인...례,리,이...는...이방인...물,,,등으로 격하돼며...그나마 아직까지도 일(日)"로 살아 남은거라 봅니다.
부여의 불'은...하(화,호,해)가...파(페)로 변음됐다...프"로 변음됐다...이를 동이문명권이 다시 자기들 한자 발음으로 받아 적을때...프(파,페)를 부(바,배)로 받아들인 것이고...례(예,이)의 호격조사(?)가 붙어...부례,부예,부리,부르...의 두 발음이 하나로 합쳐진 발음이 불(佛)이라 보입니다.
부여가 부르,불로 불리는...파미르 서역에도 있지만...그게 고구려의 전신임도 맞지만...원 불국은...역시 파미를 동쪽 환인의 나라임도 항시 있지 말아야...여러 선생님들의 빛나는 연구들이...균형이 제대로 잡혀...점차적이고 구체적인 보완을 거쳐...정사가 돼어 가리라 봅니다.
이미 인류는...해(하,한)이전 이(리,례)문명으로 통일돼어 있었는데...자연의 분화와 통일원리상...다시 분열돼어 발전하였고...지제 다시 합하려는 시대라 어느 신흥(사이비?)종교에서 말하더군여...례,해..로 일컬어지던 태양족문명을 분열시킨건...스키타이(단군조선)에 빌붙어 자신들의 카르텔을 확고히 정착시키며...각개의 하(한)족 지방군벌들에 전쟁자금을 빌려주고 전쟁을 유발시켜...자신들의 경제적 부를 축적해...끝내는 자신들의 문명으로 세계를 통일해 보려는...프리메이슨으로 일컬어지는...유다족들의 유구한 전술에 의해서고...이 또한 어찌보면 자신들의 생존번영을 위한 자연계의 강자생존의 이치이고...어찌보면...
어찌보면..이 유다족들의 추악한 동물적 천민자본주의를 이용한 생존전략...즉,악(惡)을 이용해 분열시키고...다시 합하려는...하늘의 전체적 계획이 아니였나 싶습니다...문젠, 하늘은...선악의 구별이 없단 겁니다...하늘은 강자를 생존시키며...그게 현재는 악이라 해도...살아남으면 선이 돼는 이치이라 하겠습니다.
첫댓글 카라니..하라니...호라니...콰라니...하는 지역명은...우리 동이 한자식으로 하면...하(夏)국을 뜻한다 보입니다...하"에...호격조사(?)인..진영이 할 때의 "이"가 붙으면...해(日)가 됍니다...하국"은...해국(日國)이 돼는 것이며...조선"의 朝"도 됍니다.
하"나라 스러운...하나라의..란 뜻으로 쓸 땔...고라안..몽골린...식으로 "ㄴ"이 붙어...한"이 돼는 이치이고...핸(힌)이 돼는 이치같습니다...고로..한나라니...한국이니...환국이니...해부르니...란 각개의 국명들도...결국은 하(해)"나라에 기원하며...이건 유라시아 서역만이 아닌...오히려 유라시아 동쪽이 기원인 국명,지명 입니다.
호라즘...카라,하라,쿼라...이 모든 지명은...하(해)에 있으며...파미르 석역을 하(夏),대하"라 함은...하나라 중...서하를 뜻한다 하겠습니다...중원 고지도상엔...황하 이북전체에서 서역까지가 하(夏)로 지속적으로 표기됐단 점도 이를 증명합니다...물론 중원 전체도 이 지명인 한"을 국명으로 하나...자신들을 특화하려 한자만 달리했던 겁니다.
이 모든 한,화,해...나라들의 시원은...천해(천산이 있는 타클라마칸+우루무치+청해)의 동쪽...남북 오만리 동서 이만리의 환인의 나라에 있기 때문입니다...파미르 이동의 동이에 기원한 현 문명이란 얘기입니다...하(해)국이 최초 파미르 서역까지 였다면...환(하,해,한,힌)국은...남북 오만리 동서 육만리라 했어야 말이 됀단 것이져...
고로...위의 카라 쿼라 호라등의 하(해)나라는...원조 하(해)나라인 환인의 나라가 파미르 넘어 새로 개척한 새 한국으로...사한국이며...신시 배달국입니다...원 배달국은...그 동쪽이란 것이져...모두 스키타이로 상징돼는...단군조선 강역이자...이 단군조선은 환국에서 분파한 신 개척지이기에...자기땅에 신개척지는 열 수 없는 이치이니...서역을 다 차지한 탄군조선의 아비국 환인의 환국은...파미르 이동...중원 전체와 시베리아,,,인도까지라 봐야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이 환인의 나라 이전에...전 세계의 지도자역할을 했던 문명이름이 "리(이)"라 봅니다...동이 서이의 이(夷)...청량리,이태리 할 때의...리(里)...예맥,동예..할 때의 여러 예,례(濊...)..마구리(마고례)의 여신족 문명이...해(하,한)족 남신족 문명으로 흡수됀 연후...먼저의 태양인...례,리,이...는...이방인...물,,,등으로 격하돼며...그나마 아직까지도 일(日)"로 살아 남은거라 봅니다.
부여의 불'은...하(화,호,해)가...파(페)로 변음됐다...프"로 변음됐다...이를 동이문명권이 다시 자기들 한자 발음으로 받아 적을때...프(파,페)를 부(바,배)로 받아들인 것이고...례(예,이)의 호격조사(?)가 붙어...부례,부예,부리,부르...의 두 발음이 하나로 합쳐진 발음이 불(佛)이라 보입니다.
부여가 부르,불로 불리는...파미르 서역에도 있지만...그게 고구려의 전신임도 맞지만...원 불국은...역시 파미를 동쪽 환인의 나라임도 항시 있지 말아야...여러 선생님들의 빛나는 연구들이...균형이 제대로 잡혀...점차적이고 구체적인 보완을 거쳐...정사가 돼어 가리라 봅니다.
이미 인류는...해(하,한)이전 이(리,례)문명으로 통일돼어 있었는데...자연의 분화와 통일원리상...다시 분열돼어 발전하였고...지제 다시 합하려는 시대라 어느 신흥(사이비?)종교에서 말하더군여...례,해..로 일컬어지던 태양족문명을 분열시킨건...스키타이(단군조선)에 빌붙어 자신들의 카르텔을 확고히 정착시키며...각개의 하(한)족 지방군벌들에 전쟁자금을 빌려주고 전쟁을 유발시켜...자신들의 경제적 부를 축적해...끝내는 자신들의 문명으로 세계를 통일해 보려는...프리메이슨으로 일컬어지는...유다족들의 유구한 전술에 의해서고...이 또한 어찌보면 자신들의 생존번영을 위한 자연계의 강자생존의 이치이고...어찌보면...
어찌보면..이 유다족들의 추악한 동물적 천민자본주의를 이용한 생존전략...즉,악(惡)을 이용해 분열시키고...다시 합하려는...하늘의 전체적 계획이 아니였나 싶습니다...문젠, 하늘은...선악의 구별이 없단 겁니다...하늘은 강자를 생존시키며...그게 현재는 악이라 해도...살아남으면 선이 돼는 이치이라 하겠습니다.
홍선생님 대단합니다. 언어적 감각의 탁월한 분석력, 미세한 차이와 미묘한 기미의 변화를 기민하게 잡아내는 샤프한 감성, 우리 선배들이 바탕을 조금만 만들어 드리면 엄청난 성과를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만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