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쇄원 소쇄원은 한국 최고의 원림으로, 양산보에 의해 조영된 이곳은 한국 민간 원림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명승 4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나무 숲길은 경사가 완만해 걷기 좋고, 대봉대, 광풍각, 제월당 등이 남아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 관방제림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관방제림은 총 길이 약 6km의 산책로로, 중간중간 평상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물 위를 거닐 수 있는 징검다리길도 있어 다양한 루트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죽녹원 죽녹원은 담양 방문 시 필수 코스로, 한국 관광 100선에 소개된 곳입니다. 운수대통 길, 죽마고우 길, 철학자의 길 등 약 8개의 대나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죽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메타세쿼이아 길은 맨발체험존이 생기며 SNS에서 유명해졌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이 네 곳은 각각의 매력과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혼자 여행하며 힐링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번 기회에 혼자 담양을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