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고있는 서열0위 채.은.아.
내일 있을 일은 아무도 모른체........
오늘은 일요일..
바로 그날이다..... 서열싸움 하는날...
그리고 누군가를 이별하는 날....
지금은 학교 운동장 조회대이다...
지금은 만은 일진과 똘마이들.. 서열을 갖춘인간들로 명창공고 학교는 가득 차 있다.
나는 조회대에 올라갔다.....
"안녕하십니까!!!!!!!!!!!!!!!!!"-일진들,똘마이들
"그래.. 오늘 이자리에 모인이유는 다들 다 잘 알고있으리라 믿는다..
오늘은 다른때와 다른 큰 싸움이기에...다 잘하리라 믿는다.."-은아
이렇게 말을 마치고 나와 은혁,은서,찬우놈과 여러 일진들..
그리고 똘마이들-_-
우리는 명창공고뒤에 있는 공터로 향하였고...
우리가 갔을땐 이미 레이어파라는 인간들이 기다리고있었다.
"후훗.. 오랜만이지.....? 그간 잘계셨는가...?"-레이어파짱
"난 그쪽이 누군지 모르겠는걸..?"-은아
"훗...쫌 섭섭한데? 내 이름을 들어보면은 ... 알껄?"-레이어파짱
"쿡.. 그럴까? 그럼 이름이 먼지 밝히시지?"-은아
"정.민.혁."-레이어파짱
..................................
....................
.............................
정.......민...혁.........?
정민석한테 형이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고작 서열6위를 둔 형이였다니...훗...
"아..이제 알것같군., 훗.. 하지만 고작 서열6위로 날 이길수 있을까?"-은아
"서열6위라고해서 얕보면은 안되지? 그럼 시작한다... "-레이어파짱
우리쪽과 레어어파끼리 계속 붙었고....
나역시 싸웠다........레이어파짱 정민혁도 같이....
"안되!!!!!!!!!!!!"-은서
푹..!!!!!!!!!!!!
머야?
뒤를 돌아보니........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은.....서.....
머...야.....? 니가 왜 쓰러져 있는건데.......?
나는 은서쪽으로 갔다.......
"야.....은..서야....채은서....이새끼야!!!!!!!!!!!!!!!!!!!!!!!!!!!!!!!!!"-은아
내가 소리를 지르자 싸우고있던 인간들 다 나에게 시선을 꽂았다....
그리고 찬우와 은혁놈이 쓰러져 있는 은서를 보고 달려왔다..
"왜그래? 채은서!!!"-은혁
"...누..나........"-은서
"흑....은서야.....왜 여기에 누워있어.......너 싸움잘하잖아...
일어나서 싸워야지.............."-은아
".......누.....나...........꼭....이길꺼지........?"-은서
"당연이 이겨야지.....흑...."-은아
"누....나.......나....힘..들...다.....그...만.....자....고.....싶.....은....데.....
누나가....있..어서.........못....자겠어.......왜....못...자는지....알어.....?"-은서
"은서야.....그런말 하지마...흑.....왜 잘려고 그래!!! 이것만 끝내고.....
집에서 편안히 쉴수있잖아..........."-은아
"내가.......내가....누나를.....사랑하기...때문이야........"-은서
"은서야.......흑...나도 너 사랑해.........사랑하니까.....
그만 ....일어나........"-은아
"....누나.....바보다.......난 누나로.......사랑하는게.....아니라....
여자로.....사랑하는.....건....데...........칫....누나.......
너무..둔해서........탈이야....................."-은서
"은...서야.........그게.......무슨 말이야........채은혁!!!!!!! 은서 말이 무슨 말이냐고!!
누나로가 아닌 여자로 사랑한다니.......그럼.......내가.....왜 둔해...........?"-은아
"누난............내.....친...누나가.......아니니까...........
그래서.......사랑해도 되는거잖아..........그런데....찬우형이.....나타나버려서....
조금은...아쉬웠지만.......찬우형이라면........괜찮을꺼....같아서.......
찬우형한테.......누날 ....주는거야........^^"-은서
"이게........무슨 소리야........친.....누..나....가....아니라고.......?
채은혁.....똑바로 말해................"-은아
"진정해!! 지금은 이럴때가 아니란거 알잖아!! 일단 은서를 병원으로 옮겨야지!!!!!!!"-은혁
'움찔'
"은서야....병원가자......."-은아
"누....나........사랑하구...........찬우형이랑.......
잘.......지내야되................누나.......사.....랑.....ㅎ....ㅐ........."-은서
은서가...........은서가.......
날.....떠나 버렸어.........
"채은서........장난까지말고.....일어나.....이렇게 누나가 너땜에 슬퍼서 울잖아.....
일어 나란말이야......................."-은아
모두들 조용하다.......은서가 떠나서 슬펐다고.....다들 조용하다........
은서이렇게 만든놈.....죽여 버릴꺼야.....
"........꺼야...."-은아
"머라고.....?"-찬우
"죽........여....버....릴...꺼....라....고.....!!!!!!!!!!!!!!!!!!!!!"-은아
나는 서서히 일어나서.........
한놈 한놈 때려 눕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중에 찾았지만........
은서를 저렇게 만드놈은........
레이어파 일진이란다..........
난 일진을 모조리 다 때려 눕혔다.....
그리고 남은 새끼는........정민혁...
"너만 아니었어도..........
은서랑 놀고있을꺼야........여기 있는 사람....모두 원래 자리에서 잘놀고있을꺼라고...
이렇게 된게 모두 너때문이야...."-은아
나는 사정없이 정민혁으로 가서 밟았다.....
"너도.......죽음이 어떤건지...보여주겠어......."-은아
나는 계속 밟았다....
눈에는 눈물이 나지만..........
손은 주먹쥔 손은......정민혁을 향해 패고...다리고 그녀석을 향해 밟고있었다.....
모두 심각성을 이제 깨달았는지....
하나둘 ... 남은 똘마이들과 일진들.....
그리고 은혁놈과 찬우가 날 말리기 시작했다.......
"야!!!!!! 채은아...그만 진정해... 니가 이런다고 은서가 돌아와?
너 살인죄로 끌려간다고!!!!!!!!!!!!"-찬우
"훗.....끌려간다고? 그럼.,.. 저새끼도 끌려가겠네?....
내동생.......은서를 죽였으니까............"-은아
"나도.......죽여버릴꺼야.......은서만 불쌍하게 죽게 내버려 둘순없어........"-은아
내한테서 살기가 느껴지자........ 레이어파와 우리쪽 일진과 똘마이들이 놀란다....
그리고 찬우도.......놀랐고...
더더욱 놀란 은혁놈..아무리 내한테 살기가 있었다지만....
보통때랑 다른 살기였으니까.....더 분노로 가득한 살기였으니까...
이렇게 정민혁을 패고....모두 병원으로 수송했다.....
"은서야............채은서...........!!!!!!!!!!!!!!!!!!"-은아
흑.....
계속 울고 있는날 찬우가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찬우야.......
너가 내 곁에 없었더라면.... 나 더 힘들어서...
내인생도 포기했을꺼야..아마 그랬을꺼야.......
은서 따라서 갔을꺼같애.....그런데 말야...
내옆에 찬우 너같은 남자친구가 있어서.......버틸만해...
은서는 떠났지만....넌...내곁에 있어줄꺼지.......?
"흑...찬우야.........나....힘들어......."-은아
하지만 오늘 서열싸움은 내가 이겼고.....레어이파는...
레이어파라는 존재를 없애 버렸다....서열에서도..없애버렸다.....
채은아라는 이름으로..........
은서야........나때문에.......미안해....
그냥 가만히 있지 그랬어......
왜 니가 나대신 찔리고 그래....
니가 떠나면.....니가 떠나면 말야....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아..
은서야.....누나가.....미안해..........
그리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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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명창공고≠어리버리한 전따년 - 숨겨진비밀???????!!!!!!!!!!! [1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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