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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그리고 점심식사
타이론힐 추천 1 조회 2,734 19.04.25 09:1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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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5 09:29

    첫댓글 삼삼뚝배기 오랜만이네요. 저도 사무실 처음 차릴 때 대학로 쇳대박물관 근처여서 창업초기에 돈이 없이 한솥도시락과 삼삼뚝배기 국수가를 자주 다녔는데, 삼삼뚝배기는 근방 연극하시는 분들도 많이 다녔던 것 같더라고요! 반갑네요.

  • 작성자 19.04.25 09:34

    맞습니다. 여기 연극하시는분들도 자주 오시죠. 저도 몇년만에 가봤는데 예전의 맛 그대로 더라구요.

  • 19.04.25 09:30

    저런 스타일의 식당을 좋아하신다면 성균관대 쪽문 쪽에 있는 '뽀글뚝배기냠냠비빔밥'이라는 곳도 좋습니다. 6000원인가에 닭도리탕+비빔밥 제공이에요 반찬도 괜찮구요

  • 작성자 19.04.25 09:35

    비밤밥에 뚝배기는 실패하기 힘든 조합인거 같습니다. 뽀글뚝배기턈턈비빔밥도 다음에 꼭 한번 가볼께요!!

  • 19.04.25 10:22

    오 여기 아직도 있군여 학창 시절에 애용했었는데 ㅎㅎㅎ 그때는 가격 훨씬 저렴했는데 이젠 6천원받는군요 ㅠ

  • 작성자 19.04.25 10:40

    @Vinsanity 역시 많은 분들이 아시네요. 저도 예전부터 쭈욱 이용했는데 이가게는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04.25 09:43

    아 이런글 너무 좋네요^^ 저도 저기 친구랑 한번 가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삼삼뚝배기

    다음에는 같이 농구한번 하죠^^

  • 작성자 19.04.25 09:55

    킹제임스님과는 정말 농구한번 같이 해야 하는데.... 이번에 무릎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T.T
    얼렁 회복하고 다시 공던지러 가고 싶네요.

  • 19.04.25 10:09

    @타이론힐 ㄷㄷㄷ 무릎재활 잘 하시고 꼭 더 좋아져서 돌아오세요

  • 작성자 19.04.25 13:12

    @King james 감사합니다. 꼭 다시 운동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04.25 09:59

    고등학교를 마로니에 공원 옆 학교를 나와서 매일 같이 거기서 농구했었죠 ㅎㅎㅎ

  • 작성자 19.04.25 10:38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겠는데 마로니에 공원 농구코트가 없어져서 좀 아쉽네요.

  • 19.04.25 10:03

    삼삼뚝배기 예전에 3300원이었는데~ 5500원도 싼 편이긴 하네요 ㅎ

  • 작성자 19.04.25 10:39

    요즘은 정말 5000-6000원대의 식사가 정말 드문거 같아요.

  • 19.04.25 10:50

    @타이론힐 5000원대만 해도 감사하죠 ㅎ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하세요~!!!

  • 작성자 19.04.25 13:12

    @황성호 감사합니다. 잘 회복해서 코트에서 다시 공던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9.04.25 10:26

    재즈아카데미를 2000년도에 다녔는데 그 때 진짜 저기서 농구많이 했었죠 ㅋ

  • 작성자 19.04.25 10:40

    2000년도까지는 농구코트가 있었군요. 요즘은 여기저기 많은 코트들이 없어지는 분이기더라구요.

  • 19.04.25 10:49

    @타이론힐 아마 한 삼 사년 전 쯤에 마로니에 크게 리뉴얼하면서 가장 크게 한 게 농구대 치우는 거 같았어요 ㅠㅠ

  • 19.04.25 13:26

    돈없을때 대학로 둘리분식도 자주 갔었는데요ㅋㅋ

  • 작성자 19.04.25 14:11

    대학로가 아무리 번화가이고 비싸다고 해도 저렴한 곳도 정말 많았죠. 근데 요즘은 거의 안가봐서 어떤곳이 아직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 19.04.25 13:46

    크로스오버와 투스텝에 돌파에 이은 덩크는 흡사 티맥을 연상케하네요.

  • 작성자 19.04.25 14:12

    아.... 저도 티맥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지금은 점프고 돌파고 다 소용없고 고통없이 농구하는게 목표가 되어버렸어요.

  • 19.04.25 15:44

    @타이론힐 저도 무릎 미약한 슬개골 파열이 있어 농구와 안녕 했습니다. ㅠㅠ

  • 19.04.25 14:18

    아프지마세요!

  • 작성자 19.04.25 15:23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make a difference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19.04.25 14:48

    90년대 초반이라니.. 그때 덩크도하셧나봐요 멋지시다
    시간이가는게 저도 아쉽게느껴지네요 나이를먹는다는게

  • 작성자 19.04.25 15:25

    덩크......윗글의 제 말을 다 믿으셨군요. ㅎㅎㅎ
    사실 인게임덩크는 거의 힘들었어요.
    그때는 정말 무식하게 농구했던거 같습니다. 다치는걸 두려워하지 않았었는데... 그때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중 아직까지 농구하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

  • 19.04.25 15:09

    장모님 제가 갑니다

  • 작성자 19.04.25 15:25

    꼬옥~ 가보십시요. 물론 얼굴은 보증할 수 없........

  • 19.04.25 23:01

    한줄요약:뚝배기집 따님은 미인이다

  • 작성자 19.04.26 07:47

    요약하시는걸로 봐서 비스게 장학생 이신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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