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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촌스럽나…아파트 이름서 사라지는 '한글'
[헤럴드경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지 575주년이 되는 한글날을 맞았지만, 우리나라 주거문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에서 한글 이름을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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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도 '뜨란채'·'천년나무' 대체 '휴먼시아'·안단테' 상표 개발애칭·단지명 포함 순우리말 상표만 쓰는 건설사 전무차별화·고급화 부각하기 위해 외국어나 외래어 조합 사용
아파트 상표에 순우리말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영주택(사랑으로)은 '애시앙'이라는 한자 주택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금호산업(어울림)과 코오롱글로벌(하늘채)도 각각 '리첸시아', '더 프라우'라는 외국어 상표명이 있다.'꿈에그린'이라는 순우리말 상표로 유명했던 한화건설은 2019년 '포레나'라는 외국어 상표를 출시했고, 이후 기존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마저 포레나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디 에이치'와 '힐스테이트', 대림산업 'e편한세상'과 '아크로', GS건설 '자이', 포스코건설 '더샵', 대우건설 '푸르지오'와 '푸르지오써밋',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롯데건설 '롯데캐슬'과 '르엘', SK에코플랜트 'SK뷰' 등이다.
호반건설 '베르디움'과 '호반써밋, 태영건설 '데시앙', 반도건설 '유보라',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두산건설 '위브'와 '더 제니스', 우미건설 '린', 쌍용건설 '예가'와 '더 플래티넘', 한라 '한라비발디', 서희건설 '스타힐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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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름이 훨씬훨씬 예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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