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이 땅콩 털리는(?) 날 병원에서 서비스로 개껌을 주셨습니다.
가격은 4.000원 정도인 하얀껌과 녹색껌이구요.
수술 후에 깔대기 때문에 먹질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깔대기를 빼도 여전히 먹질 않아요.ㅜㅡ
가끔 약값이 너무 비싸다고 하면 전 병원에서 주셨던 별모양의 하얀 껌과
아? 감사하게 찡이 이뇨제 보내 주셨던 흰둥언니님이 이뇨제랑 같이 보내 주셨던 그 개껌은 무지 잘 먹었거든요.
혹시 흰둥언니 이글 보시면 그 개껌 어디껀지 좀 알려주세요.ㅜㅡ
할아범(?)의 까탈스러운 입맛을 맞춰드려야 할 듯 해서요.^^;;
양치를 신경 안써주니 아빠 표현으로 입에서 시궁창 향기가 나거든요.ㅋ
그 외에 까다로운 입맛의 멍이도 잘 먹는 치석제거 껌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병원에서 고가에 판매하는
렌탈치석껌
까다로운 애들도 잘 먹을텐데요.
말랑해서 노견들도 먹을수 있어요
병원에서 2만원이 넘었던 그 껌인 거 같네요.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그냥 구경만 했는데.. 그래도 찡 어르신이 좋아하니 한번 구입해 봐야겠네요~^^
딩고 막 뜯어먹던 찡이가 그립네요.ㅜㅡ
흰둥이 먹는껌 Dentees Chews 입니다. 동물병원 전용으로 알고 있어요. 동물병원 가면 팔거예요.
카디악 심장사료도 동물병원에서만 판매를 하는 거 같던데, 개껌도 좋은 것은 동물병원에서만 파는군요.ㅜㅡ 좀 있다가 동네 동물병원가서 함 사봐야 겠네요.ㅎ
두분 다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찡이누나 덴티스츄 인터넷에서 병원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효과는 아주 좋은편입니다.
@야려&골디 엄마 찡이가 아주 어렸을 때나 간식을 사줬었고 췌장이 안좋아 지면서 간식을 딱 끊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대세 간식을 너무 모릅니다.ㅋ 그 별모양인 것만 기억하고 인터넷을 뒤졌었는데 찾지 못했었거든요.ㅋ
이제 이름 알았으니 또 열심히 뒤져봐야겠네요.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찡이누나 덴티스 츄는 인터넷쇼핑몰 '퀸앤퍼피'에서 가끔 반짝세일할 때도 있어요.^^
@찡이누나 치석제거 뿐 아니라 기호성도 좋으니 찡이 간식 대용으로 좋을 것 같네요. 덴티스츄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전 스틱형으로 주문해서 5~6등분으로 나눠주고 있어요. 찡이가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침바다 퀸앤퍼피가 아직도 있었네요. 아주 오래전에 그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샀었는데..^^;; 거기 함 가봐야겠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려&골디 엄마 찡이 땅콩 털러갈 때, 별모양 껌 가격을 물었는데, 가격이 정말 사악하더라구요.ㅜㅡ 그래도 찡이를 위해서.. 바닐라라떼 3잔(?)을 포기하고 함 사야겠습니다.ㅎㅎㅎ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찡이누나 별 모양 껌은 비싸구요..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덴티스츄라고 검색하시면 돼요^^
효과는 똑같구요.스틱형으로 구매하신 후 소분하셔서 간식처럼 주셔요^^
브라잇바이트
일명 별껌이라고 하는 껌이고요
병원에서는 비싸니
개짱 이라고 공동구매 하시는분 블로그에서 사서 먹여요
알러지프리 제품이에요^^
저도 자세히 알아봐야 겠네요~ 너무 간식 종류가 많아졌어요.ㅜㅡ 오래 전엔 딩고(?) 그 개껌이 쵝오인 줄 알았었는데.. 언제 이 많은 제품들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ㅎ 여러님들의 정보를 모아모아 조금 저렴하게 좋은 넘으로 사먹어 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먹일 만한 개껌은 덴티스츄, 버박, 보니스,쥬크z본 등등이 있지만 결국 양치질 밖에 답이 없어요.. 즤집 한 녀석도 너무 물어대서 이를 잘 못 닦아 줬었는데 개껌은 그냥 간식일뿐 이더라구요. 여러번의 고생 끝에 드뎌 3년 반이 지나 간신히 닦기 성공하기 시작했어요. 작심하고 닦아주세요. 노년엔 생명과 직결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