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아들과 예비며느리와 데이트하다~~~~
조신한부엌칼 추천 0 조회 312 13.02.04 21:4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2.04 22:04

    첫댓글 아드님 잘생겼네요.예비 며늘님과,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아드님이 기름까지 넣어주고 아유 부러워요.
    울아들은 울집에 왔다갈때 자주"엄마 백원짜리 있으면 두개만 줘,고속도로비가 모자라" 이런답니다.
    아들과 데이트 행복하셨을것 같아요.박수건달 티비에서 예고편 봤는데 정말 웃기던데........
    조신님의 호탕한 웃음소리 내귀에 들리는것 같아요.

  • 작성자 13.02.05 23:58

    말이 예비며느리지 아직은 여자 친구에여~~
    울아들 올해 25살인데 결혼은 30넘어서 기반좀 잡아놓고 한다네요~~
    아들이 사춘기때는 속도 많이 썩이두만 군대제대후 바로 직장잡더니 이젠 얼마나 착실한지몰라요~~

  • 13.02.04 22:04

    히야~~저렇게 큰아들이 있으신군용..^^
    부럽따.. 영화관 구경간지가 언제인지..ㅠㅠ
    육회...우앙~~먹고시퍼용..ㅋㅋ

  • 작성자 13.02.06 00:01

    음..머..제가 쫌 일찍 인생을 알았어요~~~ㅋㅋㅋ
    근데 일찍 낳아서 좋은점도 있더라구여~~
    제 친구들은 지금 학부모 노릇하느라 힘들어 하던데
    머 ~~전 걱정 없슴돠~~ㅎㅎㅎ

  • 풋풋하기도 하고 다정해 보이기도 하고... 나도 저럴때가 있었나 싶네요. 부럽삼. ㅎㅎ

  • 작성자 13.02.06 00:03

    있었겠죠~아무려면 나이 사십에 연애한번 안해보셧을라구요~~~ㅎㅎㅎ

  • 13.02.04 22:04

    부러워요^^

  • 작성자 13.02.06 00:03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 13.02.04 23:24

    야~~아들잘생겼네요~아이돌그룹맴버 아닌가여?^^~
    잘어울리네요~ 식사에 영화까지~바라만봐도 행복하셨을조신님 얼굴이그려짐니다~~^^

  • 작성자 13.02.06 00:07

    네~~제 속으로 낳았지만 진짜로 자알 생겼씀돠~~~ㅎㅎㅎ
    용돈만 타가던 아들이 직장 다닌후로 아주 가끔이지만 엄마 용돈도 줍니다~~
    그 기분 ~~격어본 사람만 알수 있음돠~~~~

  • 13.02.05 10:08

    핸섬한 아드님 게다가 엄마를 향한 따뜻한심성까지~

  • 작성자 13.02.06 00:07

    짱입니다요`~~~ㅎㅎㅎ

  • 13.02.05 10:17

    잘 생긴 아드님과 닮은 며느리 복 받으셨어요^^

  • 작성자 13.02.06 00:08

    아직은 여자친구에요~~~
    이번에는 마지막 여자 친구라고 하는데 모르져 ㅎㅎㅎ

  • 헉 뭐야 조신하님 이케 큰 아드님이있으셨나염 ~

  • 작성자 13.02.06 00:08

    25살임돠~~~제나인 아시죠??ㅎㅎㅎ

  • 13.02.05 10:52

    저도 조신님한테 저렇게 큰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원래 동안이신거에요? 아님 결혼을 일찍 하신거에요??^^ 근데 진짜 보기좋아요. 아들하고 아들 여친하고 영화도 보고.... 멋지세요~

  • 작성자 13.02.06 00:09

    동안이라기 보다는 제가 좀 조숙했었죠 ㅎㅎㅎ

  • 13.02.05 13:32

    아들의 모습을보며... 흐뭇하고 기쁘면서도.. 울컥하는맘...ㅠㅠ 짠한 뭔가가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용**

  • 작성자 13.02.06 00:10

    넹 고마워요`~~~
    라떼님도 어여 어여~~~~좋은남자만나 시집가서 아들딸 낳고 알콩달콩 사셔야죵~~~~

  • 13.02.05 20:37

    아드님정말 멋지게생기셨네요^^......

  • 작성자 13.02.06 00:10

    돌쇠님만 하겠어여~~~~ㅎㅎㅎ

  • 13.02.05 21:04

    좋네요.. 아들 여친 부럽삼...ㅋㅋㅋㅋ

  • 작성자 13.02.06 00:11

    제제님 나이에 전 ...음....학부형이었슴돠~~~ㅎㅎㅎ

  • 13.02.05 22:49

    아들님~훤칠하네요....조신님께 저렇게 큰 아드님이 계실줄이야....ㅋㅋㅋㅋ
    그래도 전 언니라고 부르겠어요!!*^^*

  • 작성자 13.02.06 00:12

    오모~~그럼 제가 언니지 이모일까요~~~~
    해볼건 다해본 여자라요~~~ㅎㅎㅎ

  • 13.02.05 23:01

    헐~아드님 완전 훈남~!! 보고만있어도 뿌듯하시겠어요

  • 작성자 13.02.06 00:13

    넹~~~아들녀석 보고있음 밥안먹어도 배불러....는 아니고요 ㅎㅎㅎ
    그래도 엄마 앞에선 아직도 어리광도 부리네요~~~

  • 조신한님깨 배신감까지 드는 이 느낌은 뭘까요????
    이렇게 멋지고, 잘생긴 아드님이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2.06 21:55

    그동안 명희씨랑 대화가 부족했군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평강에 군필자 상혁군보고 아들~~한답니다~ㅎㅎㅎ 울아들하고
    나이가 같더라구요~~^^

  • 13.02.06 15:36

    아들과의 데이트 넘 부럽당~~~~~~~~~~~
    울 아들은 집에서 컴퓨터랑만 사는데...
    언제 여친을 만들어서 나두 같이 데이트해보나...... ㅠㅠㅠ
    군대 제대 했으니 복학 하면 여친이 생길러나~~~~

  • 작성자 13.02.06 21:56

    주말에 아드님동반 봉사한번 해보세요~~
    저도 우리 아들하고도 꼭!! 동반봉사 하고 싶어요

  • 13.02.06 18:15

    울 아덜은 맨날 용돈 달라하고 나가면 12시땡 지나서야 벌게서 들어오궁 ~에이~~~~울녀석은 언제쯤 엄마차에 기름 넣어줄라나~~~조신님 잘생기고 든든한 아들님과 즐거운데이트...부러워용^^

  • 작성자 13.02.06 23:45

    ㅎㅎㅎ내친김에 자랑하나 더하면~~
    울아들 앞으로 보험을 제가 넣어주고 있었는데
    엄마가 요즘 힘들어 한다고 자기가 다는 못가쳐가고 두개정도는 부을수 있다고 담달부터
    자기가 넣는다네요~~쥐꼬리만한 월급받아서
    반은 적금넣고 지쓸것도 모자랄텐데요~~
    자랑할만 하죠?? ㅎㅎㅎ~~

  • 에구 깜짝이야! 전 조신한부엌칼님이 그렇게 큰아들이 있다는게 ....... 완전 깜놀했어요.
    와! 그러셨군요. 대화를 별로한적이 없어서 ㅋㅋㅋ
    다음에 뵈면 꼭 많은대화? 나누어요.
    아드님이 훈남이시네요. 완존.

  • 작성자 13.02.06 23:46

    그러게요~~언제 날잡아서 수다한번 찐하게
    떨자구요~~ㅎㅎㅎ

  • 13.02.09 09:21

    곱상한듯..하면서도 남자다운면이 ...정말 잘 생겼네요.^^ 게다가 차카기까징.

  • 작성자 13.02.09 22:09

    네~~학창시절 속좀 섞이두만 이젠 언제 그랬냐는듯이~~효자노릇하고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