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백조의 호수가 생각나게 하는데 마주 보게 꾸며 놓았음 보기 좋았을텐데요,,,,@



라벤더 허브향이 물씬 풍겨나는 농원에 일하는 소년상도 이채로워 보여 담아 옴.


유럽식 건물에 정원이 있는 카페와 판매장 임.


마지막 에코 브리지 메인역으로 가기 위해 기다림을 잠시 멈춘곳.



조랑말 타운으로 금새 발길을 옮겨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말들,,,,, 착해 보이죠,,,,@


차분헤게 포스를 취한 조랑말의 주인공이신 재무님! 헐 보내지 않고 사진을 찍어 완전 상업성을 자초함.

엄지척 하는거 보담 자연스럽고 얼마나 좋아요,,,,, 멋지십니다.

앞서간 분들을 차례로 세워놓고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마주들,,,, 내 폰으로도 잘 찍을수 있는데도~
나도 백마를 타고 싶었는데 맘대로 태워주지 않터이다.


여마부의 그 포즈 멋지십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엔 흑도야지 주물럭에 조껍데기술로 맛난 점심들을 잡수셨답니다.


3일차 마지막날에 다랑쉬 오름(제주 오름의 여왕)인 바로 올라챌수 있는 기존길들을
다듬고 만들어 지그재그식으로 오르기 쉽게 을 내어 편하게 오를수 있다 함.

공사하는 관계로 발길은 더디었지만 오름의 여왕답게 풍광이 아주 좋았답니다.

화산이 폭발하여 분화구로 형성이 되어 있는 작은 오름들이 보여지는 곳.

오름길에 푸른 풀섶 사이로 곱게 피어난 "절굿대" 야생화 임.


에궁,,,, 인물보담은 저 멀리 달봉 부근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부탁해 찍은 사진들은
왠지 맘에 들지 않아요,,,,, 얼굴보담 배경 사진들이 보기 좋은데요,,,,,@

정상에서 내려다본 달봉의 분화구 깊이를 알수 있지요,,,,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신비스런 풍광들 임.

다랑쉬오름길에서 북편으로 보이는 들녁엔 솜이불을 깔아 뉘인듯 희뿌연 억새들의 장관 그림 좋아요.


3일째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귀광길에 오를 제주 여객선 터미널에 4시20분 도착 함.

19일 저녁 선상에서 본 추자도 인근의 작은섬들에 해넘이 .

손에 잡힐듯 보일듯 말듯한 추자도의 아련한 불빛과 저녁 풍광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