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萬事.
돈 있으면 時間이 없고
시간 있으면 돈이 없더라.
하지만 지금은 돈도 있고 시간도 널널한데 健康이 받쳐주지 않더라.
건강이 최고다.
오늘도 화이팅 하자.
행복하게 살기위한
(5少 13多)
5少
(少食. 少言. 少怒. 少慾. 少車)
이 말은 과식하지 말고 가능한 말은 적게하고 화를 내지 말것이며 욕심 부리지 말고 차는 적게타며 많이 걸어란 뜻이다.
13 多.
(多見.多動.多浴.多泄.多接.
多笑.多忘.多靜.多容.多忍.
多勇.多愛.多步)
많은것을 보고 움직이며 자주씻고 배설도 원만하게
다방면으로 만나 많이 웃고
불빌요한것은 빨리 잊고 정적으로 포용하며 참고 명랑하게 사랑하며 많이 걸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 아프지 말고
마음도 늙지 말것이며 항상 멋지게 용감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걷기위해 집을 나섰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물론 내일은 또 산악회 정기산행 이다.
쉬지않고 걷는것이 나에겐 보약이고 끈질긴 생명을 이어가는 생명줄이며 집사람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킬수 있는 기회도 될것이다.
지하철을 타고가며....,
구파발역앞 신축 중인 건물.
이말산 들머리.
이말산 들머리 인증시
백합나무 조림지
이말산 정상에 도착하자 기다렸다는 식의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진다.
그야말로 물에빠진 새앙쥐 꼴이었다.
그래도 흠뻑 젖었지만 아래 통일정에서 10여분 쉬었다 다시 출발했다.
쟈스민정에선 빗물때문에 앉을수가없어 둘러보고는 너어갔다.
그 소나기후 날씨가 맑아질 모양인지 안개가 걷히고 있는 북한산 백운대 쪽이다.
지축쪽.
지축역까지만 걸으려고 하다 삼송역까지 걸었다
삼송역으로 go.
비가온 탓인지 버섯들이 많이도 난다.
창릉천 물이 제법 많다.
보행로따라....,
수건도 말릴겸.
삼송.
삼송역 도착.
하늘은 맑은데 갑작스럽게 소나기로 10여분 퍼붓는데
참으로 아닌 밤중에 날벼락 이라더니 이런걸 두고 한 말인것 같다.
그래도 오늘 산행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