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漢詩 속으로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偶吟(우음)-崔慶昌(최경창)
巨村 추천 0 조회 78 25.06.10 10: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6.10 11:02

    첫댓글 아침 햇살이 안개에 가려서
    숲속의 새들이 아직도 날지 않고
    낡은 집에서도 빗장이 굳게 가로 질려 있네.
    밤새 내린 이슬에 아침볕에 몸을 말리지도 못하고
    애꿎은 장미꽃만
    함초롬하게 젖어있다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6.10 11:42

  • 동쪽 산봉우리에 운무가 가득 끼어 아침 햇살을 가리우고
    깊은 숲에 깃든 새는 늦도록 날지를 않네
    고옥에는 이끼 돋고 문은 닫혀만 있는데
    뜰 가득 맑은 이슬이 장미꽃을 촉촉히 적시고 있네.....

  • 25.06.10 14:43

  • 25.06.10 17:20

    깊은 숲 낡은 집에 주인은 어디 가고 없는가.
    조용한 집이 참으로 고즈넉한 漢詩 입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6.10 17:21

  • 25.06.10 20:58

    감상 잘하며 배웁니다.고맙습니다.

  • 25.06.11 04:34

  • 25.06.10 21:28

    古屋苔生門獨閉
    滿庭淸露濕薔薇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25.06.11 04:35

  • 25.06.11 04:02

    오늘은 崔慶昌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5.06.11 04:35

  • 25.06.11 05:53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6.11 07:23

  • 25.06.11 06:29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6.11 07:23

  • 25.06.11 07:19

    문은 닫혀 있어도 장미는 피고 있네요.

  • 작성자 25.06.11 07:23

  • 25.06.11 08:35

    고요한 산속의 풍광이
    그림 같습니다.

  • 작성자 25.06.11 11:24

  • 25.07.03 08:51 새글

    感謝합니다.

  • 작성자 25.07.03 22:18 새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