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횟감이 제철이라는데
고등어 회
갈치회
광어, 도미회
방어회용띠방 친구님들 눈이 내리고 있네요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눈요기 잘 했습니다 싱싱해 보이네요
고등어회, 갈치회는 일반적으로 비릿한 맛이 아닐까 하였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식감이 아주 부드럽고 엄청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전에 작은 고등어 금방 잡은거 먹은 기억이 나네요.눈에 확 띠는 방어는 두툼하니 맛 있겠어요.이번 정모엔 회 없을텐데,,,구미 당기게 ㅎㅎ
고등어회 맛있어요!
대방어가 좋다기에 먹어봤네요😃토욜엔 관악산 오르는데 빙판길이고 어젠 다산팔당길 3만보 이상 걸었쥬🤪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립시다
건강이 최고여!
고등어회까지 등장하고 전혀 생각못해본 회들이 등장 했네요 아무래도 요즘 계절의 별미회는 방어회가 아닌가 아뢰옵니다 ..ㅎ
고등어회, 갈치회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있고요칼치국은 국물이 끝네줍니다.
👍👍👍좋은 시절이죠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립시다
방어회 먹으러는 가는데남들이 좋다고하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맛은 잘 몰라요.
방어회 맛은 잘 모르며 먹는다 그렇다면 11일 장터식당에는 풍류를 즐기러 가시남요 ..ㅎ 장터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전에는 5060 회원이었는데 저도 두번 가봤걸랑요..ㅋ
@믹스 다른 일정으로 11일 장터식당 에는 참석을 못합니다, 믹스친구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믹스 님이번 풍주방 모임은 10키로 넘는 대방어로심심방장님의 진심이라 제대로된 맛을 느껴보려구요.
방어야 클수록 좋고 아가미 살, 뱃살이 별미이지요. 겨울이 제철인데... 싱싱할 때만 먹을 수 있는 고등어회 맛은 어떤지... 장터 주인 마님은 닉이 홍도이시고 5060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서,오래전스포오츠 생리학의赤筋과 白筋을 가르칠 때에 생선회를 가지고 설명하던 생각이 나네요!"방어, 고등어, 참치, 꽁치 등의 회는 붉은 색(赤筋, 遲筋)을 띠고, 광어, 도미, 아나고 등은 흰색(白筋, 速筋)을 띠고 있는 바,前者는 회유성 고기로 유선형이면서 심폐지구력이,後者는 붙박이 고기로 못생겨도근력과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예를 들면서,우리 몸의 근육도 백근과 적근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 데,꼭규칙적인 심폐, 근지구력 운동으로 적근을 더 많이 만들어서 심혈관을 튼튼히 해야 한다.""나는 붉은 생선회를 더 좋아하고,또,赤筋인 회유성 고기들은 거의가 양식이 불가능한 자연산이다."라고 하면서 강의를 마치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몇년 전사부인 사위 딸과 같이제주도 갔을 때시장에 고등어 갈치 회를 팔았어요.사서 숙소에서 먹었는데싱싱해서인지비린내도 나지 않고무척 맛 있었어요 ㅎ
잘 봤읍니다유익한 생선회의 정보군요감사합니다
젊을 때 태안친척집에 그물설치 한데 따라가서 방어 끌어안고 나왔던 적 25kg이상 나간다는데 작은 상어까지 본적있죠🤪근데 이젠 화력발전소 생기고 뻘이 부패되던데
첫댓글 눈요기 잘 했습니다 싱싱해 보이네요
고등어회, 갈치회는 일반적으로 비릿한 맛이 아닐까 하였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식감이 아주 부드럽고 엄청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전에 작은 고등어
금방 잡은거 먹은 기억이 나네요.
눈에 확 띠는 방어는 두툼하니
맛 있겠어요.
이번 정모엔 회 없을텐데,,,
구미 당기게 ㅎㅎ
고등어회 맛있어요!
대방어가 좋다기에 먹어봤네요😃토욜엔 관악산 오르는데 빙판길이고 어젠 다산팔당길 3만보 이상 걸었쥬🤪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립시다
건강이 최고여!
고등어회까지 등장하고
전혀 생각못해본 회들이 등장 했네요
아무래도 요즘 계절의 별미회는 방어회가 아닌가
아뢰옵니다 ..ㅎ
고등어회, 갈치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있고요
칼치국은 국물이 끝네줍니다.
👍👍👍좋은 시절이죠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립시다
방어회 먹으러는 가는데
남들이 좋다고하니까 그런가보다 하지
맛은 잘 몰라요.
방어회 맛은 잘 모르며 먹는다
그렇다면 11일 장터식당에는 풍류를 즐기러 가시남요 ..ㅎ
장터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전에는 5060 회원이었는데
저도 두번 가봤걸랑요..ㅋ
@믹스 다른 일정으로 11일 장터식당 에는 참석을 못합니다, 믹스친구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믹스 님
이번 풍주방 모임은 10키로 넘는 대방어로
심심방장님의 진심이라 제대로된 맛을 느껴보려구요.
방어야 클수록 좋고
아가미 살, 뱃살이 별미이지요.
겨울이 제철인데...
싱싱할 때만 먹을 수 있는
고등어회 맛은 어떤지...
장터 주인 마님은 닉이 홍도이시고
5060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서,
오래전
스포오츠 생리학의
赤筋과 白筋을 가르칠 때에
생선회를 가지고 설명하던 생각이 나네요!
"방어, 고등어, 참치, 꽁치 등의 회는 붉은 색(赤筋, 遲筋)을 띠고,
광어, 도미, 아나고 등은 흰색(白筋, 速筋)을 띠고 있는 바,
前者는
회유성 고기로 유선형이면서 심폐지구력이,
後者는
붙박이 고기로 못생겨도근력과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예를 들면서,
우리 몸의 근육도
백근과 적근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 데,
꼭
규칙적인 심폐, 근지구력 운동으로
적근을 더 많이 만들어서
심혈관을 튼튼히 해야 한다."
"나는 붉은 생선회를 더 좋아하고,
또,
赤筋인 회유성 고기들은 거의가 양식이 불가능한 자연산이다."
라고
하면서 강의를 마치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몇년 전
사부인 사위 딸과 같이
제주도 갔을 때
시장에 고등어 갈치 회를 팔았어요.
사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싱싱해서인지
비린내도 나지 않고
무척 맛 있었어요 ㅎ
잘 봤읍니다
유익한 생선회의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젊을 때 태안친척집에 그물설치 한데 따라가서 방어 끌어안고 나왔던 적 25kg이상 나간다는데 작은 상어까지 본적있죠🤪근데 이젠 화력발전소 생기고 뻘이 부패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