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ygall.com/4189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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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드라마 허준 흥했을 때 한의학과 지원 ㅈㄴ 늘었다고 들었었음
스타트렉은 실제로 스타트렉 키즈들이 나사에 존나 많이 근무하자늠
킴삼순으로 파티쉐 유명해지고 제빵 쪽 일하려 했던 사람 많았다고 하지 않았나ㅋㅋ
실제 중세 유럽 기사들 너무 무식하고 무례해서
아키텐의 엘레오노르가 음유시인들 시켜서 기사도 퍼트렸다는 이야기 생각난다
거기서 로망스란 장르도 탄생하고
영화 탑건 땜에 미국 공군 지원율이 500% 높아졌는데,
탑건은 해군이라고ㅋㅋㅋㅋ
기무라 타쿠야 역할 따라서 파일럿 된 사람도 있고
그때 그 프로그램에 기무라 타쿠야 작품으로 직업 정한 사람들 쭉 나왔던 거 같은데
스컬리 생각난다.. 미국 이공계 여성 50% 이상이 엑스파일 스컬리 영향을 받아서 그쪽으로 지원했고
90% 이상이 스컬리가 롤모델이라고 할 정도여서 스컬리 효과라는 용어까지 생겼다고
첫댓글 맞아 나는 식객보고 푸드칼럼니스트하고싶었었어
이래서 사람의 상상이 중요한듯 ㅋㅋㅋㅋ 결국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는 다양한 상상과 꿈을 가지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는 거잖아?
커피프린스 이후로 카페 졸라 많아졌자나
약간 전문 직업군 드라마가 흥행하면 그해 관련과 입결이 확높아지는 것 같아.
의사, 법조인, 형사 등등
브리트니 노동요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캬...
꿈빛파티시엘 보고 제과제빵 간 사례가 생각나는군...
사람들이 목표설정이 있어야 목표로 달려가는데 그 목표설정을 미디어가 해주는듯
탑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 항공인데 지원자 싹다 공군가서 탑건보고 왔다그래서 서로 어리둥절
난 이런거 너무 감동이야 ㅠ...
커피프린스로 대한민국 카페열풍, 바리스타 붐
존 르카레 mi6 출신이었구나ㄷㄷ 그냥 어렸을 때 형편 어려운데 상류층 학교 다니면서 연기에 익숙해져서 스파이 심정 잘 이해한다?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넘 좋아 콘텐츠의 긍정적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