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결심한뒤부터 카페에서 모은 정보를 토대로 하루 3끼 시간에 되도록 맞추고
씨리얼에 저지방 우유말아 먹더라도 기초대사량 정도는 채우는 칼로리 이내에서
거르지 않고 한식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물론 6시쯔음 이후는 거의 안먹고요.
우선 간단히 스트레칭겸해서 훌라후프 천개정도 돌리고요. 이때 팔꼬고 어깨틀고 나름 움직이면서 돌림...소요시간 15분
그담에 서서 팔로 손잡이 잡고 X 자처럼 교차해서 빙빙 페달밟고 굴리는 자전거 굴립니다.
그 옛날에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요러면서 광고했던 홈쇼핑에서 산 자전거 운동기구 1200개 정도..소요시간 20분~30분
끝나고 나믄 또 혼자 씩씩대며 국민체조..같은 스트레칭으로 뭉친 허벅지 다리 풀어죠요..덜덜 떨리는 마사지 기계도 하고요
땀 옴팡지게 흘리고 나면 씻구 정리하면 약 1시간 걸리더군요.
이게 아마 다 유산소 운동 같은데 덧붙여서 집에서 할만한 무산소 운동좀 추천해주세요.
유산소+무산소 조합 콤비가 최강의 이펙트라기에...저도 마른몸매보단 복근 탄탄녀가 되고 싶어요.
운동시간이 밤이라 컴터 못켜서 체조같은건 보고 못해요 ㅜㅜ...이것도 운동이냐 비웃지 마시고
제대로 된 운동은 아니고 하는 시간도 짧지만 그래도 나름 매일 꾸준히 하는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