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환경업계에 따르면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KEI)의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은 최근 세종시에서 KEI 주최로 열린 환경문제 관련 워크숍에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스스로를 친일파라고 밝히고 "천황(일왕)폐하 만세"라고 세 번 외친 것으로 확인됐다. 워크숍 참석자 수십명은 이 센터장의 이런 기행에 아연실색했다.
이 센터장은 참석자들에게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고위 임원이었다'는 등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지난 1908년 일제가 '동양척식주식회사법'으로 한국의 경제를 독점ㆍ착취하려고 한국에 설립한 회사다.
첫댓글 읭?
?? 프랑스에서 자기 조상은 나치부역자였다. 하일 히틀러라 말하면... 정보총국이 쥐도세도 모르게 슥삭하는데
우리나라는.. 쩌는듯.
연좌제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인 프랑스에서 그럴리는 없을텐데요. 왜 이리 유치한 루머를 믿으세요..
완전히 미쳣구만
종북몰이에 기득권층이 혼을 다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쩐다 일본가서 살아줬으면 좋겠다 후쿠시마로 가버렷
하일 덴노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병맛행동인지
기사 링크하려고 와보니 이미 올라왔군요.
저래도 괜찮아요. 한국이니까. 병신과 노예가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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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모르겠는데 최규하의 경우에는 만주대동학원 문제 빼고는 적극적 친일 혐의가 사실 없어요; 그 시점이면 이미 식민지 이후 한 세대라, 사실 관리임용 쪽으로 부일문제가 있는 인구의 문제도 크고..
@달지기 브루스 커밍스에 의하면 최규하는 전형적인 일본식 교육을 받은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대해서 혐오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하더군요.
@그레친 최규하가 동경사범대, 특히 만주대동학원에 끌려 간게 아닌이상 글쎄 전 별로^^;
역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