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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인의 국민성격」
20개 이라는 제목으로
이부영(서울대교수)의대교수
가 쓴내용을 소개 했는데...
공감 가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었을즐 압니다.
이글속에 나는 이것을 단점으로
생각 하지 않고 장점으로 볼수 있다고
긍정적인 말을 했었죠...
https://cafe.daum.net/gegukbonwin/q1zC/34992
아래에 이번에는 일본의 의학박사
가 쓴 ''일잘하는 사람 일못하는 사람''
에관한 것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23세에 호리바 제작소를 창업하여 자동차
배기가스측정기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경영자이면서
의학박사 학위를취득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호리바씨가 쓴 직장인 행동지침서.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한국에서도 수년전에 번역되어
출판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들을
두루 만나보고,
어느 회사에나 있을법한 직장인 유형 100여
가지를 특유의 명쾌하고 직설적인 문장으로
재미있게 구분하여 여지 까지 가지고 있던
"일 잘하는 사람의''고정관념''을 뒤집어 놓아
일본에서는 상당한 화재가 된 책 입니다.
(일본에서의 고정관념을 얘기 합니다)
먼저 ''일잘하는 사람과 못하는사람''
을 비교 분석해 보면...
...............................................................
-일 잘하는 사람-
성격: 결론 도출이 빠른다/허풍이 세고 모든일에
손을 댄다/조금의 성공으로는 만족 하지 않는다/
사람을 구분 하지 않고 만난다/
가능성이 낮은데 도전 한다.
-일 못하는 사람-
성격: 결점을 고치려고 노력한다/좋은사람이라고
불리며 적이 없다/돌다리도 두둘기고 건넌다/
감정 표현이 없다/모든일은 자신이 한다.
..........................................................................
-일 잘하는 사람-
능력: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다/장단점이 확실하다/
시류를 잃는것이 빠르다/아이디어가 끊임없다
-일 못하는 사람-
능력:흥미가 아니고 노력으로 일한다/상사의 마음을
잃지 못한다/시간을 잘 활용 하지 못한다/
여사원에게 인기가 없다.
.........................................................................
-일 잘하는 사람-
노력: 윗사람과 자주 만나려고 한다./정보
수집에 열심이다/인맥을 잘 만든다.
-일 못하는 사람-
노력: 밴런스 감각을 중시 한다/그늘진곳에서
진력을 다한다/별일도 없는데 빨리출근 한다.
...................................................................
-일 잘하는 사람-
습관: 자기업적을 과장 해서 말한다/접대를 받으면
반듯이 갚는다/반대의견에는 철저히 논쟁 한다.
-일 못하는 사람-
습관: 사내 정보통으로 통한다/무슨일이
있으면 회의를연다/네일 내일을 구분 한다.
.......................................................................
-일 잘하는 사람-
발언: 철저히 ''모난돌''이 된다 /권리는 반듯이
찾아먹는다.
-일 못하는 사람-
발언: 설명을 잘 못한다/지시를 받고 질문은 많이함.
............................................................................
-일 잘하는 사람-
태도: 부하를 신뢰 한다/언제나 중요한 부서만
희망 한다/ 전부 ''내공''이라고 주장 한다.
-일 못하는 사람-
태도: 부하를 꾸중 하지 않는다/자기가 입안한 일만
열심히 한다/상사에 칭찬에 일회일비 한다.
.......................................................................
-일 잘하는 사람-
사고방식: 문제 발생 즉시 상사에게 보고
한다/실패의 원인을 분석 한다.
-일 못하는 사람-
사고방식: 잔업을 당연히 생각 한다/
동료의식이 강하다.
...............................................................
-일 잘하는 사람-
가치관: 용꼬리가 되기보다 닭머리가
되기를 원한다/출세욕망을 숨기지않는다.
-일 못하는 사람-
가치관: 애사 정신을 강조 한다/자신의
월급을 타사와 비교 한다.
............................................................
어떤가요...?
일못하는 사람쪽에 사람은
그전에 개념으로는
일 잘하는 사람의 분류에 들어 갔었 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의 입지가 날로 좁아저
왔습니다.
그런데 만약...?
경영자가 ''일못하는 사람쪽에 분류되는
사람 이라면..당연히
호리바가 씨가
주장 하는 ''일잘하는 사람이'' 그회사에서 는
거꾸로 ''일못하는 사람''으로 취급 되어
질것 입니다.
당신 회사에 상사는 어떻 습니까?
아니 당신이 경영자라면??
어는쪽 입니까?^^
주위에 아시는분과 비교해서
생각해보세요
새삼 그사람의 본모습이 재대로
보일 수도 있 습니다.
내가 왜? 이글을 지금 소개 하게
되었냐 하면...
우리나라 사람은 높은 확율로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하면 리더가 될 확율이
높다고 생각 하기 때문 입니다.
직업상 해외출장이 많었습니다
(해외로케,촬영등)
내가 아직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일때의
일화를 하나 소개 하겠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돌아 오는 비행기 시간을
광고 대행사에게 물어 보면.. 광고주에게
맞추겠다...광고주에게 물어 보면...프로듀서에게
맞추 겠다..또 프로듀서에게 물어 보면...
모두에게 맞추겠다...??
대게 이런식이죠..일본 스타일이 과장 한데
물어 보면 부장이 오케이면 나도 오케이다
뭐 그런식이죠..
정확하게 몇시비행기 라고 말을 하면...
만에 하나 그비행기가 연착이 되거나...
하면 누가 이시간에 하자고 했어....라는
눈총(책임)을 받게 되겠죠...
그래서 이런식으로 확실하게 말을
안하는거죠.
이런 일본인들의 습성을 나는 일찌감치
깨달 아서 안물어 봅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정해 버리죠..
그리고..
모두에게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의견을 들어 보고 6시로 정했습니다.
라구요..
일본인은 밀면 안되고 끌어야 움직 입니다.
저기로 가가 아니고...
이리로와 죠....
이게 내가 회사에서
일본인을 다루는 요령중에 하나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인을 보면...
많이 일본인과 비슷한 행동을 보입니다.
책임전가(떠밀기) 돌려 말하기등...
이런 정치인들은 밀어 붇히면 안되고..
끌어 붇혀야 합니다.
안오고 못배기게 말이죠..
이게
내가 하는
매니지먼트(management) 입니다.
궁가
아래 동영상은 기본중에 기본 입니다.
십입사원으로 입사 하면 빠르면 2년차에는
이정도 레벨은 되죠...
몇년이 지나도 꿈을 못깨는 친구들이 있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5HnP71aMk9Y&ab_channel=%EC%B1%85%EC%8B%9D%EC%A3%BC%EC%9D%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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