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haosod News]
확대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으로 ‘타이 에어아시아 X(Thai AirAsia X)’는 태국 방콕에서 서울(인천) 노선 운항을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방콕(돈무앙)에서 서울,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삿포로(신치토세), 나고야(중부), 후쿠오카를 포함한 각 노선의 예약 변경 수수료를 무료로 한다.
대상이 되는 것은 2월 20일(목)까지 구입한 티켓으로 대상 탑승 기간은 3월 31일(화)까지이다.
자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항공편 일정 변경]
2020년 6월 30일(화)까지 같은 노선의 항공편으로 변경을 1회에 한하여 가능하다. 하지만 차액이 발생할 경우에는 고객 부담해야 한다. 다만, 변경 대상 항공편의 좌석 상황에 따른다.
[노선 변경]
2020년 6월 30일(화)까지 ‘타이 에어아시아 X’ 운항 노선(방콕~한국, 일본 및 상하이 구간)에 추가 비용 없이 변경을 1회에 한하여 가능하다. 단, 변경 대상 항공편의 좌석 상황에 따른다.
변경을 원하시는 고객은 탑승 예정일 7일 전까지 연락이 필요하다. 그러나 2월 20일(목)부터 2월 29일(토) 사이에 예약이 있는 고객이 변경을 희망할 경우에는 2월 26일(수)까지 연락이 필요하다.
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웹 사이트 ‘support.airasia.com’에서 채팅 AVA(Chat with AVA)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