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지금 생각해 보니 그당시 나는 초딩2 아버지는 개 잡고 엄마는 보신탕 장사를 해서 꽤 돈을 모았다. 아버지는 먹고 놀고 엄마는 열심히 일하고 이북 사람이지만 아버지는 게으르고 엄마는 무척 부지런하고 생활력도 강했다. 아버지는 술을 드시며 놀음도 좋아했다. 예전엔 보통 모였다하면 화투를 많이 해서 그 옆에서 얼쩡 거리면 돈 딴 사람이 돈도 주곤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완전 똥수저 같은 나의 존재가 아니었는지?
더 어렸을때는, 엄마가 장사 하는 그 시간쯤이면 오빠는 어린 날 등에 업고 동대문 운동장 야구장을 담 넘어 가끔 들어가는 철부지 오빠였다. 그때는 잡아 가거나 그렇치도 않았다.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엄마는 일찍 과부가 되어 뭇 남자들이 엄마를 꼬시는 그런 모습도 보고 자란 나지만 엄마와 가장인 오빠는 나를 비롯 동생 둘을 공부시키고 흡족한 삶의 자리메김 했지만 오빠는 스트레스로 머리가 많이 빠져 가발을 쓰고 결혼 했는데 정말 좋은 며느리 올케 언니를 주셔 행복한 오빠의 삶이 되었지만 지금은 언니도 몸이 안 좋다. 내가 보신탕 이야기 하다 옛날 생각이 나서 잠시 삼천포로 빠졌다.
이제 개식용 금지법이 통과되어 도살하거나 식용류로 팔면 처벌 받게 되는데 그간 장사 하신 분들은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 특히 모란시장의 개고기 상인들이 막막해 하고있다. 당장 폐업을 할수는 없기에 단속은 2027년부터 시행 한다고 한다 그간 개고기 식용에 논란이 되었는데 후진국을 벗어 나려나 특히 해외엔 항상 토픽이 되었었다. 이제 개고기 유통이나 보신탕으로 파는건 할수 없으니 그간 국제적 위상을 생각할때 이제야 종식 되어 가는걸 외국에선 눈 여겨 볼 것 같다. 우리도 바뀌어야 한다. 그간 개고기 먹는 나라로 원시 취급 했을텐데,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로 아침을 열어 봅니다♡
외과 의사들이 말 합니다 수술후 상처회복에 보신탕이 최고라고~~ 이유는 인간과 개 세포구조가 비슷하답니다 원래 동족끼리는 맛있다 하지요 아프리카 소말리아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보신탕을 갖다주며는 잘한일일까요 야만적인 일일까요 3일 굶은후 도적질 안한사람 없다 하지요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왜 이렇게 힘들어~~
사람의 생각마다 다 다른데 또 그 나라의 생활 패턴도 있겠지만 세월이 변하면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하고 나옵니다 ㅎ 요즘 워낙 용품도 많고 유치원, 병원, 호텔도 있고 그저 같이 반려견으로 살아가는 시대니 분분 하는 소리가 있어서 앞으로는 옛 말을 못 할것 같네요. 태국가니깐 바퀴벌레를 그게 식용이겠지만 정말 시커먼거 볶아서 쌓아놓고 파는데 아주 징그러워 얼른 스치고 지나 갔어요 ㅎ
우리 어릴 때 새끼 강아지를 이불속에서 같이 자고 너무 귀여워서 끌어 안고 키웠는데 그강아지가 얼마나 영리한지 쥐도 잡아다 놓고 했는데 다 크니 덩치가 엄청 컸는데 어느날 학교 갔다 오니 그 개를 잡아서 보신탕을 해서 어른 들이 먹기에 속상해서 마구 울던 생각이 나네요 나는 개고기를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몸이 안좋아서 안먹다가 40이 넘어서 좀 먹다가 그뒤 안먹는데요 집에서 키우던 개는 정말 마음 아파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당시 정 들여 놓은 개를 잡아서 먹곤 했어요. 요즈음은 식용개를 길러 잡겠지만 아뭇든 죽일때 얼마나 모진 사람들의 행위일까요? 그러니 동물 학대니... 하는건데 앞으론 식용해선 안되는 법이 생겼다니 한편으론 장사 하시는 분들은 업종을 바꿔야 하니 그 난리지요 ㅠ
첫댓글 옛날엔 개를 잡이먹으려고 키우고. 마당에 집지키는. 개여는데. 이제는 개짓는. 소리. 들을수없게되어네요
옛날은 주로 똥개라고 했지요.
지금은 애완견
반려견으로 크고 작은
종류의 개들을 엄청 정성으로 키우는 시대라,
변화의 조짐이 있네요.
외과 의사들이 말 합니다
수술후 상처회복에 보신탕이 최고라고~~
이유는 인간과 개 세포구조가 비슷하답니다
원래 동족끼리는 맛있다 하지요
아프리카 소말리아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보신탕을 갖다주며는 잘한일일까요
야만적인 일일까요
3일 굶은후 도적질 안한사람 없다 하지요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왜 이렇게 힘들어~~
사람의 생각마다 다 다른데 또 그 나라의 생활 패턴도 있겠지만 세월이 변하면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하고 나옵니다 ㅎ
요즘 워낙 용품도 많고
유치원, 병원, 호텔도 있고 그저 같이 반려견으로 살아가는
시대니 분분 하는 소리가 있어서 앞으로는 옛 말을 못 할것
같네요.
태국가니깐 바퀴벌레를 그게 식용이겠지만 정말
시커먼거 볶아서 쌓아놓고
파는데 아주 징그러워
얼른 스치고 지나 갔어요 ㅎ
우리 어릴 때 새끼 강아지를 이불속에서 같이 자고 너무 귀여워서 끌어 안고 키웠는데 그강아지가 얼마나 영리한지 쥐도 잡아다 놓고 했는데 다 크니 덩치가 엄청 컸는데 어느날 학교 갔다 오니 그 개를 잡아서 보신탕을 해서 어른 들이 먹기에 속상해서 마구 울던 생각이 나네요
나는 개고기를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몸이 안좋아서 안먹다가 40이 넘어서 좀 먹다가 그뒤 안먹는데요
집에서 키우던 개는 정말 마음 아파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당시 정 들여 놓은 개를 잡아서 먹곤 했어요.
요즈음은 식용개를 길러
잡겠지만 아뭇든 죽일때
얼마나 모진 사람들의 행위일까요?
그러니 동물 학대니... 하는건데 앞으론 식용해선
안되는 법이 생겼다니
한편으론 장사 하시는 분들은 업종을 바꿔야 하니 그 난리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