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에 볼일 보러 외출했다. 마침 수원시청앞 공원을 지나가게 되여서 불현듯 소녀상이 생각나서 들어가서 인사드렸다. 일본 군인들의 위안부로 고달픈 삶을 살으신 님들 우리나라가 너무 힘이 없어 36년간 식민지로 너무 고생하셨다. 내가 아는 분은 군함도 영화에 나오듯 광부로 징용되여 가셨다가 허리가 구부러져 오셔서 평생 그런 몸으로 사시다 돌아가셨다. 나하곤 인척도 아니지만 5촌아저씨라고 친하게 지냈다. 지금도 그분이 그립다. 소녀상 헌시를 고은시인이 쓰셨는데 미투여파로 없어졌다. 우리 화성시는 66층 메타폴리스 광장에 있다. 헌시는 전문협지부장 한 여시인이 쓰셨다. 일본은 왜 독일처럼 사죄할 줄 모르는지 자기조상들 잘못을 지금 이라도 사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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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녕요 미주님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역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면
버스 정류장 앞에 소녀상이
있는데 그 동상을 보느라면
웬지 가슴이 저미드군여
아마도 미주님과 같은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네여
건강 단디 챙기세여 미주님~^^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추워지니 겁부터 나네요 감기 눈 등
일본이 밉지만
두번 세번 당하는건
유비무환
(유비가 고환이 없다 로 해석함 않됨)
준비없는 우리의 잘못이겠죠? ㅜㅜ
저기 아래 정아님 컴백하니
제가 정신이 ~~~~ㅎ
유비무환이 최고지요
우리나라는 심하게 당한게있어 일본에 비해 감정적인게 앞서게 되고 이성적으로 일본의 역사와 깊은연구와 대처가 부족한점이 속상합니다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네 무조건 국력이 커져야 당당히 나아갈수있답니다.
소녀상이 인상깊네요.
화성시에도 있군요.
신미주님의 애국심과 화성사랑이 한결같으십니다.
네 화성시 헌시쓰신분이 우리문협지부장 역임한 여류시인입니다
기립 박수 짝짝짝
일본은 사죄 해야해요
그것도 엎드려서
여자는 여자의 정조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것인데
그 추악한 만행을 어찌 감추려고 하는지
맞습니다 가시장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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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가 잘살아야 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으려면
지금도 국력을 키워야합니다...
힙있어보세요 일본이그렇게 거만한가..
맞습니다
일본사람들하구 1년 같이 생활
했었는데?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속을 알수없는 사람들입니다
화가나도 속을숨기고
밝게 웃는 사람들입니다
소름이 돋아요
맞습니다 속마음 겉마음이 있다고 들었어요
신미주님은 애국자십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아닙니다
무려 사백오십만명의 인명피해. 육이오 전쟁도 있습니다. ㅋ
그렇군요. 얼마전 어느 70살된 자가 극우와 극좌때문에 전쟁났다고 헛소리 하길래 야단쳐서 혼낸적이 있습니다
병자호란 때. 환향녀. 화냥년 이야기가 있습니다. 줄을 세워 끌려간 여자들의 수가 엄청났구요.
그런데. 중국에 대해서는 조용합니다. ㅋ
그건 현정부가 친중정권이니 그럴겁니다
@신미주
그래서 소 돼지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ㅋ
@우하 국민을 우습게 보면 안되는데요
@신미주
고삐 끄는대로 잘 속아넘어가는 소 돼지. 앗~ 개 돼지였네요. ~~
선진국이 되어야 할 텐데요. ㅋ
@우하 선진국되려면 한세대가 지나야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