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들 나이쯤은
이름하여 설날이 되어야
진짜 새해가 온것 같지요.
너나 없이
ㅎ
지호네도
제천 리조트로 떠나고
춥지만
햇살 만큼은 찬란하여
길을 나섰어요.
강화의 석모도와
충남 서산 꽃게
바그다그 커피..
추수를 마친 들판은
황토 흙이여서
마치 황금 벌판 같네요.
하루를 길떠나
돌고 온 마이 스윗트 홈.
현관문을 여니
띵똥이는
뺑뺑이를 돌며
오줌 싸며 반기고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아늑한 내 집이 있네요.
이렇게
하루 하루
잘 익어가는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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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두번째 날
효주아네스
추천 1
조회 830
21.01.02 20:45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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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이젤님이 그렇게 봤다면
진짜 멋진건데..
어깨가
으쓱 해집니다
ㅎ
아~멋진 여인분들 의뒤로
그야말로 황금빛 황야네요....
대체로 검은빛이도는 대지이건만,
황금벌판인 이곳이 충남 서산땅군요.
새해 복~많이받으십시요. 효주방장님~!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는 서산이 아니고
강화도 예요
충남 꽃거탕이라는 식당에서 밥 먹었다는 뜻이 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잘 하셨습니다
봄이 되어야 밭에 와서 놀 수 있을텐데
두분 모습이 멋지십니다
어서 코로나도
끝나고
땅도 녹아서
밭을 갈아서
씨 뿌리는 날이 왔음
합니다.
멋진 포즈로 우아함이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
우아 함?
최고의 찬사입니다
물론
벨라님한테 만
해당된다는 거
알고는 있어요
ㅎ
새해 둘째날 강화나들이 했군요.
외포리 충남서산꽃게탕은 국물맛이 끝내주죠?선원면 바그다드커피카페는 지나치기만 했지 들어가보지않았네요.
비싼커피 먹으면 경끼 일으키는 사람이 있어서~ㅋ
아침 식사 끝내고
커피 타임??
이 시대
현모양처
지이나님
커피 값 절대 비싸지 않았어요.
날 풀리면
네명 까지는 가능하니
함 뭉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