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인디애나 선수층은 제 취향에 가장 가까운 선수 구성입니다.
가성비 좋고 안정적인 측면의 주전 포가 브록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샤프 슈터 램
우겨서라도 득점 창출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워렌
그렇게 주전 4번을 원했던 사보니스의 주전 기용
확실한 림프로텍터 터너
올라디포가 없어도 저 라인업이면 플옵 6위권이라고 봅니다.
부상에서 올라디포까지 돌아온다면 화룡 정점을 찍는거죠.
백업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성향이 각각 다른 애런 할러데이 와 맥코넬이 받쳐주고 있고
실링이 살아있는 섬너
배테랑 3/d 형 선수인 저스틴 할러데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형의 오프더볼 무브가 탁월한 슈터 맥더못
이번시즌 포텐이 터질 가능성이 높은 리프
제가 좋아하는 허슬가이 알리제 존슨
터너를 긴장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비타제
그밖에 보조 역할을 할 샘슨 하고 브리마
다 좋아요.
이번 시즌은 기대가 엄청나지만 그냥 숨죽여 지켜보렵니다.
espn 에서 리그17위로 평가하던데 신경 안쓸랍니다.
저는 정규시즌 성적은 일반적인 예상을 상외 하는 순위가 나올꺼라고 봅니다.
문제는 플옵이라고 봅니다. 플옵에서 정규시즌의 인디애나 시스템 농구가 막혔을때 대안을
마련해야 될꺼라 봅니다.
이번 인디애나는 철저하게 맥밀란이 만들려고 하는 시스템 농구에 적합한 선수들을 염두한 영입이였습니다.
학습을 통해 이제는 몬타 나 에반스 같은 유형의 선수는 필요하지 않다는것을 다짐하는 선수 영입이였습니다.
브록던 과 램 영입을 제빠르게 성사 시키는거 보고 이제 정신차리고 방향 잡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시작하는 인디애나에 대한 간단한 생각이구요.
오늘 밤에 인도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첫 경기에는
두명이 현재 부상으로 못 나올거 같네요
리프 하고 비타제 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고 싶은 두선수가 부상으로 못 나오니 좀 아쉽네요.
이들이 못나온다면 3의 센터 브리마 하고 알리제 한테 기회가 돌아갈테니
이 둘을 좀더 볼수 있을거 같고요
워렌하고 맥더멋이 동시에 나오는 3,4번 라인업이 인디애나가 기대하고 있는 스몰 라인업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눈여겨 지켜보면 될꺼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될꺼 같습니다.
첫댓글 한국시간으로 야간에 하는 것보니 미국이 아닌 곳에서 경기가 치러지나보군요
인도에서 합니다.
@PELICANS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올라디포는 언제쯤 돌아올까요?
인디애나라서 인디아에서 하는 모양이군요. 개인적으로 인디애나가 브록던을 가진건 정말 부럽네요. 경기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