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세차지만 봄볕은 따스한 날씨네요.
점심 무렵되어 늦게야 주물럭 점심 준비하여
탑동으로 go~go~
* 도착 하자마자 화살나무 옮긴 곳을 향해 한 컷! ↓
바람이 세차게 불었던지
베어 놓은 대나무가
나뒹글고 있네요~
잠실 마당 자리에
호박 구덩이를 팠던 곳에
퇴비를 주고 파종 준비~
겉은 파랗지만 속은 짙은 주황색을 띠어
맛있는 호박 씨앗을 뿌렸습니다.
점심은 돼지주물럭에 상추쌈으로
맛있게 먹고 낮잠은 생략하고
곧 바로 화살나무로 go~go~
오늘 옮길 마지막 화살나무!
크기가 제일 커서 과연 옮길 수
있을지 약간 두려움도 있었네요.
'세월아 네월아' ~♬
조금씩 삽질과 곡괭이질로
드디어 거대한 나무 뿌리 캐기 완료!
.
.
.
그런데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ㅠㅠ
지렛대(쇠파이프)를 이용하여
가까스로 핸드카에 실었으나
넘어지기 일보직전이라
핸드카 잡고 버티고 있는 마눌님!
몇 군데 옮겨심을 장소를 물색하다가
삼색버드나무 앞쪽으로 최종 결정
완성된 사진 추후 등재할 예정임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화살나무 이식(3차) 완료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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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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