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8월 21일 하이닉스의 파격적인주주환원 발표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많이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우는 배당 매력이 높아지면서 8% 올랐습니다. 삼전닉스 배당 수혜를 받는 삼성물산, 삼성생명, SK, KCC 도 올랐습니다. 배당이 문제 되면서 은행주와 GS 등 정유주도 올랐습니다. 화장품 섹터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삼성전기, 2차전지, 조방원 다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은 실리콘투 등 일부 화장품 주식 외에는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삼전닉스에 수급이 쏠리면서 6월 장세를 연상시킵니다. 하락 종목도 많았지만 하락폭도 대부분 시총 상위 종목이 5% 넘게 하락하여 코스닥 지수가 큰 조정을 받았습니다.
출처 야후
이란 종전 협상에 진고가 없으면서 유가는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도 베센트 재무 장관의 장기채 매입 조치 발표에 불구하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다만 환율은 소폭 내려갔습니다.
출처 야후
미장에 상장된 코스피 지수인 EWY와 SKHY는 소폭 상승하였지만 마이크론 주가는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유가, 국채 금리 영향을 받으면서 앤스로픽 상장에 앞서 헤지펀드들의 상반기 강하였던 메모리 관련 주식을 팔아 공모 자금을 마련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출처 핀비즈
미장은 금요일 소폭 올랐습니다. 빅테르 중에서는 구글, 스페이스엑스와 테슬라가 올랐습니다. 소프트웨어 관련주, 금융주, 제약주가 강하였습니다. 반면 반도체는 브로드컴처럼 반등한 종목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약보합이었습니다.
코스피 야간선물은 2%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삼성전자 주주환원 계획에서 순현금 흐름의 50% 만 하고 주식소각 부분이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주가 부양을 위하여서는 배당을 늘리는 것보다 주식소각이 더 좋습니다. 배당은 일시적이고 배당락도 생기고 외인들이 배당받은 금액을 해외에 보내면서 환율방어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반면 주식 소각을 하면 ROE가 늘어나면서 밀러 보아도 좋고 자사주 매입 금액이 주식 수급 면에서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주식 소각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가 금융자본의 산업지분 제한 때문에 삼성생명이 향후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야 하는 것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국이 시급하게 금산법을 개정하여 금융자본의 산업지분 제한을 현행 10%에서 15% 정도로 올려야 할 것입니다.
월요일 국장은 월요일 미니옵션 만기까지 겹쳐 예측보다는 대응입니다. 다만 이란 수뇌부 온건파가 이란종전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 놓는 가운데 월요일 장중 유가가 내려가면 국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때문에 하방은 제한 될 것입니다. 단기 주가는 누구라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삼전닉스 주주환원은 장기적으로 보면 코스피에 대한 외인의 관점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삼전닉스나 그 수혜주를 합쳐서 최소 50% 이상은 가지고 가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소부장이나 피지컬에이아이, 전력기기 처럼 인공지능 수혜주들은 수급 쏠림으로 낙폭이 커질 경우에는 멀리 보고 분할 매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침착하게 대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