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강한 눈발이 내려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밥풀님께서 견사 주변의 눈을
다 쓸어놓으셨어요.^^
넘 감사합니다. 😊
오자마자..양양이 약 챙겨 먹이기
그리고 설이&방순이와도 인사나누기
왔쪄요~♡
사람친화 고양이 인증..양양♡
양양이의 눈빛 변천사♡
바닥에 꾹꾹이를 하더니만..
넘나 사랑스러운 애교대장으로 변신한 양양이 💕
무셥지만..까까는 먹고싶었던 방슈니~♡
방슈니..이뻐~♡이뻐~♡
설이처럼 다가와야 얌냠이 가능한걸
알고난 방슈니는 ...무셔웠지만...
그래도..용기를 쵸콤내서 한발자국
다가왔어요...까까하나만 달라구..요~오
방슈니의 저 눈빛은 완죤심쿵 💕
아가들이라서...그런지
역시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해 보였어요.
일봉분들과 함께 쓸고, 닦고, 치우고, 닦아내고..♡
볏짚도 새로 깔아주고..
다시 이불정리도 해서 넣어주기
쪼꼬미들의 프리~덤~♡
온 몸으로 자유만끽중~♡
밥풀님 달달한 손길에 녹아내리고 있는 달곰 ~♡
달고미 눈빛에 심쿵~ ❤️
감자와 해달이 나와~랏~ ~♡
집으로~ 💕
리사와 순심
룽지와 루디
(하루종일 꼭 붙어 다녔음)
미미♡ 꼬삼 ♡ 룽지
많이 추운날이었지만,
열심히 봉사해 주신 일봉 네 분 감사합니다.
많이 춥긴해도..
포피친구들 마주보는 순간
세상 어떤 난로앞보다도
훈훈하고 따뜻해진답니다.^^
1월 봉사에도..다함께 으쌰으쌰~해서
포피친구들이 외롭지않게
따뜻한 손길 다함께 모아보아요.^^
포피 가족님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따뜻한 새해 2024년 되시기를~ 💕
첫댓글 방순이도 이제 많이 내려오네요!!!ㅋㅋㅋ
빠다로크님도 남은 연말 마무리잘하시고 2024년에는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방순이도 설이랑 아래에서 잘 놉니다. 그리고 간식 가지고 싸우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참 착해요. 자기한테 줄때까지 거기서 딱 기다려요. 다가오는 게 많이 무서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제2의 양양이처럼 변화될거라고 봅니다.^^
방순이도 점점 용기 내며, 적응 하는 중인 것 같아용, 말도 많아지고ㅎㅎ^.^.. 이렇게 이쁜데... 짜식ㅜㅜ
날 추운데 많은 일을 하셨네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
청소할때 보니까, 달곰이 혼자만 또 밥을 남겼더라구요. 봉사자가 들여다보고 있어야 챱챱~ 그제야 입맛 되찾는 달곰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최고로 예쁜 귀요미죠.~♡
@빠다로크2 달곰이가 사람이 있을 때 밥을 먹기도 하지만,
푸들이 원래 밥을 조금씩 나눠서 오래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요..
달곰이는 어떤 느낌인지.. 어려운 달곰이에용...ㅎㅎ
관심 갖고 봐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ㅜㅜ
눈 주변 털 때문에 슬픈 표정 연기하는 것 같은 달곰이 ㅋㅋ 후.....
크리스마스날 가서 달곰이랑 행복이 얼굴부분만 정리해 주려고 해요.
다음번에 달곰이가 진경님 만나는날 눈 반짝 뜰수 있게요~^^
@깜장콩2 꺄~~~~~!! 눈썹 때문에 표정 연기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ㅎㅎ 달곰이도 행복이도 시원하겠어용!ㅎㅎ 감사합니다ㅠㅠ
방순이 여전히 말이 많네요 🤭 ㅎㅎㅎ 아가들이라서 식탁에도 막 올라가는 녀석들...🤣 ㅋㅋ 너무 귀여워요 ㅎㅎ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케이지에서만 살던 방순이가..정말 많이 변해가고 있네요. 내년에는 더 멋있어질 방순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