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 헤지펀드 카풀라, 4억 6400만 달러 규모 현물 비트코인 ETF 주식 보유
2️⃣ 서울시, 가상자산 이용한 불법 다단계 사기 증가에 따른 주의보 발령 3️⃣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 제레미 시겔 "연준, 9월 정례회의 전 0.75%p 긴급 금리인하 단행해야"
4️⃣ 美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 순유입세...6개 종목 자금 유치
5️⃣ 시장 달래기 나선 연준 인사들 "미국 경기침체 아냐" |
01. 대형 헤지펀드 카풀라, 4억 6400만 달러 규모 현물 비트코인 ETF 주식 보유
유럽 4위 헤지펀드 카풀라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Capula Investment Management)가 4억 6400만 달러 규모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실제 가치는 4억 2000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02. 서울시, 가상자산 이용한 불법 다단계 사기 증가에 따른 주의보 발령
서울시가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다단계 사기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같은 조치는 경제 불황 속에서 가상자산 정보에 취약한 5070 세대를 겨냥한 사기 행위가 늘어나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03.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 제레미 시겔 "연준, 9월 정례회의 전 0.75%p 긴급 금리인하 단행해야"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인 '제레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연준이 긴급회의를 통해 금리인하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제레미 시겔 교수는 고용 지표 발표 이후 CNBC 인터뷰에서 연준이 0.75%p의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하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추가적으로 0.75%p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04. 美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 순유입세...6개 종목 자금 유치
이날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6개 ETF가 자금을 유치하고 그레이스케일 기 운영 신탁 유출세가 잦아들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소소밸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 4873만 달러(669억8900만원) 상당의 자금이 유입되며 전 거래일(2일)의 유출세를 뒤집었다.
05. 시장 달래기 나선 연준 인사들 "미국 경기침체 아냐"
미국 고용 둔화 조짐에 시장이 급락 반응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인사들이 시장 달래기에 나섰다고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경기침체를 피하기 위해 연준이 신속하게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진 가운데, 오스탄 굴스비(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는 CNBC 방송을 통해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왔지만 경기침체 상황처럼 보이진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 비트코인 5만5700달러, 이더리움 251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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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6일 16시 34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32% 상승한 5만 5695달러(약 763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7.5% 오른 2505.49달러(약 34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BNB 12.31%▲ 솔라나 15.9%▲ XRP 10.54%▲ 도지코인 13.48%▲ 톤코인 7.69%▲ 카르다노 10.32%▲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