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니까 아주 난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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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일이 없으려면,,,,삼성에서 항공사 하나 만들면 이러류의 파업은 없지 않을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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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디게 웃기고 슬픈 애기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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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gs 칼텍스 이번 항공사 파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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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벌고 힘없는 노동자는 함부로 하지도 못하고 권리조차 박탈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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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라고 머리에 띠 두르고 자기들 이익 챙기는것도 결국은 있는넘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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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잘하고 열심히해서 좋은 직장 얻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런것을 보고 느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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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들과 또 지금 우리 젊은 사람들의 슬픈 현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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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운 사람은 그만큼의 이익을 얻고 많이 벌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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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중에 좋은 직장 다니면서 제 연봉에 2배가까이 되는 친구를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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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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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친구가 공부할때 분명 놀았을테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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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사람은 배운것 이상의 더 많은 이익을 힘을 합쳐 얻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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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못한 사람은 능력 이하의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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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알면서도 어찌할수 없다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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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에 인터넷 신문 뒤지면서 한숨 나오길래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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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도 가관이네여..좋은 해결방안 보다는 조종사노조의 나쁜점만 들춰내는 신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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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트집잡아 노조편 들어주는 신문과의 싸움이 아주 개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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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들도 이것보다는 수준 높게 싸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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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파업관련하여 저희 회사도 많은 피혜를 입고 있는 중입니다...특히나 이런 휴가기간에 이런일이 일어나다니...휴가시즌을 바라보고 일하는 우리회사는 지금 장난이 아닙니다...
손님뿐 아니라...식자제, 기타 물품 등 도서지역이라...항공을 반듯이 이용해야 하는데...더욱 가슴 아픈것은 이번 파업으로 비상근무체제가 이루어져서 갑모에도 못나가는것 입니다...(짜증 200%)
어찌 보면 저의 회사같은 피혜입을 회사를 인질삼아 장난치는것 같아서...더욱 분합니다...파업을 하면 어떻게 되는거 뻔히 알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또 금속노조랑 또 어디 파업한다던데.. ㅡ.ㅡ 지랄맞군
이번 파업으로 해외여행 못갈판입니다. 짜증나 죽겠네요.... 욕만 나옴
뭐 파업시즌이죠. 근데 예고는 하고 하는 건가요. 파업이란 게 상당히 미묘한거라서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유예기간없이 파업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자기 혼자 망하는 게 아니니.
해외 출장지 호텔에 골프체를 비치해달라고 파업할떄 부터 알아봤습니다...(나중에는 철회 했지만..) 초봉 5,000만원 이상버는 분들이 기장되면 1억이 넘는구만...배가 너무 불렀군여...
그냥 다짤라버리고 새로운 조종사 뽑아서 운영하면어떨지...ㅡㅡ;; 말도안되죠?;;
비행기 조종사라는게 자동차 운전하는것도 아니고 항공사 들어와서도 숙련을 위한 교육으로 1인당 몇억씩 깨진다고 하더군요 다 자를래야 자를수가 없는거죠
간단하게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복지,휴가 혜택 많이 주는 대신 연봉을 반으로 줄였으면... 그래도 대기업만큼 받네요 ^^
정말 가난하게 사는 서민들 욕나오게 하는짓이죠 연봉 그렇게 받아먹으면서, 무슨 승객들 안전? 그럼 안전하게 해줄다고 제의해도 자기들 월듭깍이는 일이면 목에 핏대세우고 반대하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