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저쪽과 관련 있는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요. 연봉 7천만원 넘게 받으시는 분들이 사실은 3급 이상 간부를 하시다가 명예퇴직을 희망하신 분들이랍니다. 삼성에서 임원들에게 1년~2년의 유예기간을 주듯이, 군대에서 직보반처럼 1년간의 유예기간을 주는 것처럼... 철도공사도 이 사람들에게 1년간의 유예기간을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분들은 그 기간동안 돈만 받느니 매표업무를 하겠다고 한 건데 기사가 저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 직보반 돈은 돈 대로 주고, 계약직 임용해서 또 줘서 2중으로 돈을 주는 것보다는 직보반이 있을 때 그 사람들을 활용하는게 그닥 나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아닌가요? 반론기사 실어줄지? )
첫댓글 제가 저쪽과 관련 있는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요. 연봉 7천만원 넘게 받으시는 분들이 사실은 3급 이상 간부를 하시다가 명예퇴직을 희망하신 분들이랍니다. 삼성에서 임원들에게 1년~2년의 유예기간을 주듯이, 군대에서 직보반처럼 1년간의 유예기간을 주는 것처럼... 철도공사도 이 사람들에게 1년간의 유예기간을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분들은 그 기간동안 돈만 받느니 매표업무를 하겠다고 한 건데 기사가 저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 직보반 돈은 돈 대로 주고, 계약직 임용해서 또 줘서 2중으로 돈을 주는 것보다는 직보반이 있을 때 그 사람들을 활용하는게 그닥 나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아닌가요? 반론기사 실어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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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보도반 교육은 10년 이상 장기근속 간부 전원에게 해당됩니다.^^
언론플레이 낚시에 낚이지 맙시다..
정수근씨 이번 징계사건도 결과야 어찌됐건 언론에서 너무 크게 부풀려 기정사실화 된 것이 큰 원인으로 작용하였다고 봅니다. 더이상은 논란거리 만들것 같아서 그만두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교통 분야에서는 언론이 믿을 게 못 됩니다. 교통 분야에 직접 몸 담아 보면 언론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교통 분야가 그렇듯이 다른 분야도 언론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언론에 많이 낚이죠......
남들이 연봉 몇천만원씩 받는다고 하는 기사에, 너무 급흥분하고 배 아파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문화가 문제입니다.
만약에 기사에 언급된 자료가 사실이라면 매표직원의 연봉이 많다기보다는 오히려 그런 (5급 이상) 고임금 숙련인력을 매표 정도에 투입하는 인력운영 쪽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민간기업이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면 답이 금방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