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특별 부록이랍니다 *-_-* (4편 캡쳐 귀찮아서 생략 ㅋㅋㅋ)
1984년도 유리가면 애니메이션과 2005년도판 애니메이션의 비교입니다.
퀄리티면에서도 달라졌지만 캐릭터의 변화도 무척 심한데요, 한 번 비교해 보시는 센스~
유리가면 로고화면
저 얼음같은 촌스러운 글씨체에서 순정만화틱한 글씨체로 슝~ 하늘 배경은 센스로!
이 정도면 많이 세련되어진 거겠지요?
유리가면 오프닝 화면
깜깜한데 불빛 아래서 수영복입고 혼자 쇼하던 마야..
이젠 아유미와 함께라서 두려울 것이 없다!! (ㅋㅋㅋ 근데 옛날꺼 자막 오타났음 ㅋㅋㅋ)
주인공, 키타지마 마야
긴 속눈썹과 초롱초롱거리는 눈동자의 마야, 어느새 평범한 소녀의 눈빛으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순수하고 예뻐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제 2의 히로인, 히메카와 아유미
아유미에겐 없던 앞머리가 생기고 리본이 사라졌습니다.
마냥 공주님같았던 이미지에서, 이제는 재벌가의 손녀딸같은 이미지가 되었네요~
보랏빛 장미의 스토커, 하야미 마스미
금발이 똥색 머리로 바뀌긴 했지만 얼굴은 좀 나아지셨네요.
변태 로리콘 양키 얼굴에서 그나마 미남 축에 낄 만한 얼굴이 되셔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축하합니다.
연극 광녀, 츠키카게 치구사
옛날 츠키카게 선생님은 선글라스 끼고 선탠하는게 취미셨나봅니다. 눈만 빼고 다 타셨네 ㅋㅋㅋ
별반 달라진 건 없다지만 너무합니다. 새로 바뀌면서 화장을 전혀 해주지 않았네요.
하지만 츠키카게 선생님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음침하고 광녀같은 분위기는 그대로군요~
마야의 남친, 사쿠라코지 유우
빠글빠글한 머리와 부담스런 눈빛과 초딩같은 얼굴 생김새에서 벗어나,
이젠 진정으로 사랑을 하는 수려한 청년의 얼굴을 하고 있군요.. 후후 *-_-*
저 그윽한 눈빛을 보세요.. 아놔 빠져들거같아 앙롱니룅롸엃랗인허랑ㄹㅇㄴㅇㅁㄴㅇㄹ
마야의 엄마
마야의 엄마는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 간지좔좔흘러 시냇물 이루는 미녀로 변하신 것 같네요.
살도 많이 빠지셨고 머리 스타일도 웨이브가 아주 잘 잡히셨어요. 거기다 염색도 하셨네요.
츠키카게 극단 친구들
왼쪽부터 순서로 레이-마야-사야카-미나랍니다. (캡쳐하다 한 명이 빠졌네요.. 에긍)
그리고 옆에 그림에선 레이-미나-사야카-이름까먹음 순서대로네요.
미나는 미녀가 되고, 사야카 머리는 인디언에서 일반인으로, 레이는 완전한 남자로 거듭났네요 ㅋㅋㅋ
이상 유리가면 1984년도판과 2005년도판 비교였습니다. 흐흐.
연이말 건방진개
첫댓글 아,,유리가면 2005년판도 잇엇군아,,,
찐짜 예전에 티비로 본것같은 느낌이..?
예전게 낫다....전 딱히 보진 않았지만 원작 냄새도 좀 나야 - 만화를 읽은 사람으로 공감도 가고....끝에 최근 만화장면..왠지 레스톨 특수 구조대에서 봄직한-_-; 개인적으론 옛날판이 좀더..최근건 뭔가 어색해..
이거....재밌었는데 ㄱ-; 갑자기 24권인가에서 뚝 끊기더니 안나오더니..알고보니 작가가 무슨 사이비종교 교주가 됬다나 뭐라나 -ㅁ-
사이비교주에 미쳐서..- - 막 위에서 그림 그리라고 할때만 그린대요 ㅡ.ㅡ 신이 소재를 주지않는데나 머래나
왠지 ..만화책은 내용이 좋아도 ...그림체때문에 ..꺼려진다 ..ㅡㅡ ::
변태 로리콘 양키가 왜이렇게 웃긴걸까 ㅋㅋㅋㅋㅋ
저 말똥거리는 눈은 어전하군...
유리가면 만화책.. 너무 많아..힝.... 읽다 지쳐 말음...
옛날꺼가 낳은데-_-....
주인공들 눈이 다 왜이리 반짝거릴까 -ㅅ-....
옛날꺼가 만화책하곤 비슷한데~
사쿠라코지 완전 꽃미남이네 - - 요번에 나온거 읽었더니 삐삐에서 핸드폰으로 한권차이로 바끼어있어서 적잖히 당황
퍼온거입니다만... 앙롱니룅롸엃랗인허랑ㄹㅇㄴㅇㅁㄴㅇㄹ<<<여기서 왠지 끌린다
전 옛날것이 더 정감가는... 쯥.. 요즘건 그냥 흔한 애니 같다는... 그림체 너무 흔함..
저 반짝이는 눈빛들.......
난 어려서 유리가면이 뭔지 모른답니다..
크하하하~ 보라색 장미의 스토커, 변태 로리콘 양키라니......확실히 1984년판에서 아유미는 완전 마리 앙투아네트네요. 프랑스로 바로 시집가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눈부분은 옛날꺼가 더좋은데, ㅎㅎㅎ
본적 없어서 무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