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이재명 출석, `대장동 2라운드` 난타전 전망…국회 국토위 국정감사 (경기도) -
https://youtu.be/G4KV3fEdJ1E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오늘(20일) 경기지사 자격으로 다시 국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앉습니다. 지난 18일 행안위에 이어서 한 번 더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 민간업자들에게 과도한 이익이 돌아간 것이 이 후보의 배임 탓이라는 의혹을 거듭 부각하며 파상공세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틀 전 행안위 국감에서 거론된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추가 폭로가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이에 맞서 이 후보와 민주당은 개발이익 공공 환수 노력을 강조하며 야당의 공세가 대선을 앞둔 시점의 정쟁 시도라고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면책 특권 뒤에 숨은 야당의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라는 게 민주당의 주장입니다
https://youtu.be/UjNd3l24qVk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오늘(20일) 경기지사 자격으로 다시 국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앉습니다. 지난 18일 행안위에 이어서 한 번 더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 민간업자들에게 과도한 이익이 돌아간 것이 이 후보의 배임 탓이라는 의혹을 거듭 부각하며 파상공세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틀 전 행안위 국감에서 거론된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추가 폭로가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이에 맞서 이 후보와 민주당은 개발이익 공공 환수 노력을 강조하며 야당의 공세가 대선을 앞둔 시점의 정쟁 시도라고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면책 특권 뒤에 숨은 야당의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라는 게 민주당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