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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출간 소식 전합니다 침묵하는, 글 잘 쓰는 지식인 몇몇에게 보내는 편지
심상우 추천 0 조회 179 09.06.17 00: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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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7 07:12

    첫댓글 세월이 어두워지니 분명히 보이는 것들도 있습디다. 우아하게 열매만 따먹고 살려는 부류에게 단테는 이렇게 말했죠.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

  • 09.06.17 10:36

    와~! 선생님, 너무 멋진 말입니다. ^^

  • 09.06.17 15:33

    어제도 이 글 봤는데 좀 있다 지워지던데 오늘은 좀 오래 있네요. 댓글 다는 사람들 허무하게 자꾸 썼다 지웠다 하시는 이유는 뭔지?

  • 작성자 09.06.19 17:42

    별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바위에 달걀치기지요.

  • 09.06.20 01:36

    바위에 달걀을 치면 얼룩이 지죠. ^^

  • 09.06.18 11:27

    일제시대 친일한 작가들은 그 당시 시대 상황이 둑립은 이룰 수 없는 꿈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고, 가족의 생명도 생각해야 했을 수도 있고 해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 시대 살았더라도 그러지 않았으리라고 장담을 못 합니다. 무서운 세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이야 옳은 소리 좀 했다고 잡아가는 세상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것 쪼금만 내놓으면 되는데.... 안되나봐요.

  • 작성자 09.06.19 17:45

    이 딴 게시물 올려봤자, "그래서 어쨌다고? 니나 잘해? 절 싫으면 중이 나가는 거야! 진짜 뜨거운 맛을 안 봐서 그래. 하룻강아지......어쩌고....." 뭐 그런 생각이 아니 드는 것도 아니지만서도......살아있으면 꿈틀거려야지요.

  • 09.06.22 17:55

    꿈틀거려야 살아있는 건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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