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비슷한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든 단어가 있습니다
공부는 개나줬던 제가 고딩 때 매트릭스를 보면서
'inevitable' 이라는 단어를 배웠는데 '왜케 철자가 어려버?' 하면서 계속 되새기던 기억이 납니다
이네버레버 이네버레벌 막 이래 ㅋ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엔겜에서 타노스가 그 단어를 자꾸 사용하더군요. 영알못이지만 그 단어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몇번 했던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ㅋㅋ
스미스와 다른 점은 스미스는 상황 자체를 필연적으로 여기는 편이고
타노스는 본인 자체를 필연적으로 여긴다는 점이네요
둘 다 징글징글하고 신념 넘치는 악당이지만
노선이 좀 다르긴 하네요
세상을 지배하려는 스미스와 우주를 재창조 하려는 타노스? 뭐 목적을 이룬다고 가정하면 그 끝은 결국 같은 결과겠지만..
오랜만에 옛추억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반지의제왕과 함께 10대 마지막을 영화로 잘 즐겼던거 같네요
스미스도 이 단어 엄청 좋아함 ㅋㅋ
동영상Matrix Reloaded (Neo Vs Agent Smith's Multiply V2) 4KPART 2 Neo onces fought the fight was beginning to extend more programs and gather to demolish Neo. So, Neo was able to hit the programs one to another with ...www.youtube.com
It is inevitable.
결국엔 빤쓰런
첫댓글 매트릭스 트릴로지도 참 갠춘한 시리즈죠.
저도 스미th 요원이 생각나더군요. 확실한 철학을 가진 최강 빌런... 악당이지만 어찌보면 악당이 아닐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