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716 정부시절 기억이??
헌제 미디어법 판결과 같은 드립이네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절차에는 문제가 있지만, 그 법은 유효하다.
지갑은 훔쳤지만, 그 돈은 내꺼다 등등;;;
https://news.v.daum.net/v/20190502063300764?f=p
정우택 "패스트트랙은 원천 무효, 드러누웠을 뿐 방해하지 않았다"
CBS 시사자키 제작진 입력 2019.05.02. 06:33
민주당 원한 공수처법, 공포정치·장기집권 수단
"우리는 불법에 항거한 것..처벌 판단은 사법부 몫"
한국당 해산, '우리민족끼리'에서 언급된 적 있어
분열 트랙 탄 바미당, 아직 영입 이야기할 때 아냐
조국 입법부 활동 언급 '난센스'..본연 임무 망각
광화문 천막 당사 불허, 당 지도부 방안 논의중
동물국회 옳지 않았지만 '의회 쿠데타' 막아야
◇ 정관용> 그런데 국회선진화법의 처벌조항이 매우 엄중합니다. 그리고 지금 증거가 전부 채집돼 있어요. 사실. 이거는 이거도 빼도 박도 못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무더기 의원직 상실, 무더기 출마 자격 제한, 이거 감수하시렵니까?
◆ 정우택> 저는 무더기로 되지는 않을 거다, 이렇게 봅니다. 지금 저희들이 볼 때 가장 중요한 요구는 선진화법에서 제일 많은 것은 소위 둔기사용, 손괴, 이런 것이 굉장히 그런 겁니다. 이번에 손망치와.
◇ 정관용> 그거는 7년 이하고요. 그냥 방해도 5년 이하예요.
◆ 정우택>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방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드러누운 것도 밟고 지나가라는 거지 저희들이 문도 다 열어놨습니다. 저희들이 할 때. 회의하는 회의장 문을 저희들이 걸어 잠그고 이러지를 않았었거든요. 그러니까 하여튼 그 판단은 사법부에서 할 거니까요. 저희들은 아까 말씀대로 불법, 편법에 대해서 항거한 거로 저희들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중략)
첫댓글 오빠야~니 쫄았제?
참 추하다..
정말 극혐이네요.
지나갔지만 밟은 건 아니라고 응수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부턴 밟고 지나가도 되겠네?
니들이 항상 국민들에게 했던 말을 돌려줄때가 왔군
불법필벌!!!!
ㅋㅋㅋ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하지않았다와 뭐가다른건지ㅋㅋㅋ
밟고 지나갔으면 폭행죄로 고소했겠죠.
정말 추하네.
죽빵 한대 갈긴 다음에 "허공에 주먹을 휘둘렀을 뿐 폭행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한당 지지율 올랐음...대성공
이쯤되면 보수는 개그캐릭터들을 좋아하나봐요.
총만 쐈을 뿐 죽이진 않았다 ㅋㅋㅋㅋㅋ
나이를 저렇게 먹고 이렇게 대놓고 난 ㅂㅅ 입니다 라고 쳐말할수 있는거에 경의를 표합니다
자한당일뿐 애국자다...
음모....
충성주..
그남자 ..
이 대답이 저 짐승들의 사고 수준입니다. 만약 국민이 데모를 한다 모여서 있음... 밟고 지나가는거죠. 총으로도 쏘고, 군화로 짓 밟고, 물대포도 쏘고..... 진짜 욕이 도네요~ "병신들 왜 너희도 밟고 지나가!!" 이거고. 밟고 지나가면 또 난리나겠죠. 그리고 저것들은 나중에 또 밟겠죠. 그러면서 "병신들 나도 너희한테 밟아라고 했잖아. 못 밟은 너희가 병신이지..." 하면서 키득거릴겁니다. 아니죠. 강철에 나오는 벌레의 고통은 생각도 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