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nows what tomorrow brings
in a world few hearts survive?
All I know is the way I feel
when it’s real
I keep it alive.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ntains in our way
But we climb a step every 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allow
Up where the clear winds blow.
Some hang on to “used-to-be?
live their lives looking behind.
All we have is here and now
all our life out there to find.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ntains in our way
But we climb them a step every 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allow
Up where the clear winds blow.
Time goes by no time to cry
Life’s you and I alive today.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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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의 리차드 기어가 이렇게 멋진줄은 몰랏던.
아마 마지막 장면들은 눈에 익숙할거에요.
토요명화 시작할 때 저 장면이 항상 나왔거든요.
귀여운 여인의 느끼한 리차드 기어는 잊어주세요!
요 밑은 스포!!
짧은 사랑 후 떠나간 해군과의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잭 메이어(Zack Mayo: 리차드 기어 분)는 엄마가 자살을 하자 필리핀 해군기지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간다. 어린 시절을 거친 해군기지에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어는 대학을 졸업하자 해군항공 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남을 늘 감싸고 배려하는 동료 시드 월리(Sid Worley: 데이빗 키스 분) 등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나, 교관 폴리(Sergeant Emil Foley: 루이스 고셋 주니어 분)는 매우 혹독하고 잔인한 훈련으로 모두들 좌절의 눈물을 맛본다. 훈련 4주째, 생도들을 위한 파티에서 제지공장에 다니는 여공 폴라(Paula Pokrifki: 데브라 윙거 분)와 리넷(Lynette Pomeroy: 리사 브라운트 분)을 만난 잭과 시드는 큰 부담없이 사랑을 즐긴다. 어린 시절의 불우한 환경 탓에 마음이 닫혀져 오직 자기 밖에 모르던 잭은 교관 폴리의 가르침과 월리의 우정, 그리고 폴라의 사랑 덕분에 서서히 마음이 열린다. 폴라는 시간이 갈 수록 자신이 진심으로 잭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잭은 그에 부담을 느껴 이별을 고한다. 월리 역시 리넷과 헤어지려 하나 리넷이 임신을 했다고 말하는데.
[스포일러] 평생을 죽은 형에 대한 죄책감과 가족 윤리에 얽매여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월리는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소위 임관 2주를 남겨놓고 자퇴를 한다. 월리는 반지를 사서 리넷에게 뛰어가 청혼을 하나 월리가 자퇴를 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임신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리넷의 목적은 해군 조종사와 결혼하는 것이지 사랑하는 남자와 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 해외에 나가 근사하게 살고 싶다는 가난한 여공의 집념에 짓밟혀버린 월리의 사랑은 그를 자살로 몰고 가는데.
[OST]사관과신사-Upwherewebelong.wma
첫댓글 이 떄 리차드 기어 최고 멋졌음ㅜ
저도 정말 어렸을 떄 봤었는데...리차드기어가 너무 멋진거 있죠...아마 유치원다닐때쯤이었던것 같아요;;
영화도 좋았구 이노래 역시 좋았구...
영화음악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영화는 음악먼저 듣고 나중에 보게되었는데^^;;..리차드 기어 정말 멋지게 나오더군요. 80년대 영화나 음악들 대부분 다 참 좋은거 같아요.
이 영화에 무려 아카데미 수상자가 있죠.남우조연상으로.
교관이 조연상 탄거에요?
까페라떼님의 방대한 음악세계~~~^^ 항상 아침마다 좋은노래 잘듣고 있어요~^^
영화는 보지 못했고 노래는 중학교 때 많이 들었던 건데 영화 꼭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