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다이어트와 관련이 없긴 하지만..너무 억울한 사연이라서 올립니다.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ㅜ.ㅜ**kbs영상 사업단을 고발한다!!**
--너무 화가나서 님들은 이런 억울한 일 당하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 주시길..--
요즘들어 핸드폰으루 전화가 와서 방송국프로그램을 영어로 바꾸서 학습할 수 있는 교제를 판다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저두 2001년 7월 10일경 kbs영상 사업단에서 그런 전화를 받았고,
이벤트 행사로 추첨을 통해서 전화번호를 뽑은건데 내게 당첨된거라 하면서..
자세한 말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전 별 필요성을 못느끼겠다고 하며 구입을 거부하자, 그럼 1달간은 요금두 없고 무료로 서비스로 제공되니 우선 처음 한달은 그냥 보고 맘에 들면 계속 사용하고 싫으면 바로 해지하라고 해서 우선은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해지하는게 나은것 같아, 물건을 받기전에 바로 전화로 해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7월 16일이었고, 그때 제게 전화를 건 사람을 바꿔주길 요청했으나, 지금자리에 없다, 통화중이다, 그쪽 전화 수리중이다..라는 말로 걔속 전화를 회피하다.
결국은 그쪽 팀장" 진혜영"이란 사람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전산에 문제가 있다, 조금만 기다려라..는 둥에 핑계로 10여일을 끌고 가서..너무 화가 난 저는 우체국에서 내용증명서를 때어 25일자로 카드회사와 그쪽에 보냈습니다.
며칠뒤 카드내용을 확인해 보니 7월 30일자로 승인취소가 되있는것을 확인했고,카드회사 직원과도 직접통화를해 이제 해결이 됐단 말을 들어 드디어 끝이구나..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카드요금 청구서를 받아보았는데, 그쪽에 요금이 594,000원이 결제가 되어있었습니다.
전 너무 황당했고, 화가나서 우선은 인터넷으로 카드회사에 접속해 확인을 해보니 여전히 7월30일자는 승인취소라고 명백히 나와있었습니다.
바로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해보니 7월30일자에 승인취소는 되었으나 8월 10일에 다시 재가입이 되었다고 하더군여.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 20여일을 카드회사직원과 제가 그쪽에 끈질기게 전화를해서 겨우 해결을 했는데, 또다시 재가입이라니..
그리고 더 화가나는 것은 제가 7월 30일에 승인취소를 한 이후에 카드번호를 바꿨는데 8월10일에 재가입을 했다함은..
내가 말하지두 않은 카드번호를 이미 알고있었다는 것이며, 이는 무단으로 개인정보를 빼내서 결제한것으로 엄연한 범법행위입니다.
처음에 가입한것은 내가 직접 전화를 받았고,,비록 해약을 하는과정에서
계속 미루는 바람에 화가나기는 했지만.내가 직접전화를 받고 번호를 가르쳐 준것이지만,
이번은 내가 가입한 적두 없고, 카드번호도 무단으로 빼내어 사용한것이기에 도둑질에 해당하는것입니다.
'한국'이란 이름을 쓰고 있는 kbs가 단순히 판매 이익을 위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하고 결제를 하다니..
한국을 대표한다는 방송국이 도둑놈이었단 것입니까?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올리는 것은 오늘아침 해결을 위해 kbs영상사업단에 전화를 했으나. 전에 그랬던것처럼 또다시 조금뒤에 전화를 하겠다는 말로 계속 미루려하고있고, 지금 전화를 하겠단 시간이 훨씬지났음에도 아무 소식두 없습니다.
우선은 소비자 고발센타에 고발조치를 했으나. 저와같은 사람이 또 다시 생기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네티즌 여러분께 알리는 바입니다.
특히 요즘은 설문조사라는둥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둥에 전화로 현혹시킨뒤 이런 판매를 하는 경우가 늘고있습니다.
'공영방송'이라 외치는 kbs가 이런 범법행위를 서슴치 않고 행하다니..
이번 제 일이 해결된 이후에두 그쪽에서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는이상 전 계속 이 글을 올릴것입니다.
앞서 말한바와같이 저와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 글 읽어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저와 같은 피해가 다신 없길
다시한번 당부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