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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문화 블루보틀 1호점 17번째 손님입니다
LeonPowe 추천 0 조회 10,978 19.05.03 14:2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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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3 14:34

    첫댓글 축하합니다. 전 교토점에서 텀블러만 샀는데 그나저나 안쓴지 한참됐네요. 한동안 간지템이었는데.

  • 19.05.03 14:36

    아 저도 교토점을 지나가긴 했어요 근데 그 당시에는 유명한지 모르고 스벅 갔었음...ㅎㅎ

  • 작성자 19.05.03 14:37

    저는 18000원 짜리 유리잔 샀네요. 홈칵테일 용으로 ㅋㅋ

  • 19.05.03 14:35

    런던 1주일 거주 경험자로서 저는 블루봗틀 이라고 부르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9.05.03 14:51

    불루봍을 아닐까요?ㅎㅎ

  • 19.05.03 14:40

    @LeonPowe 호옽 코퓌 하러가야겠네요

  • 19.05.03 14:47

    오랜시간 기다려서 마시는 사람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ㅎㅎ 커피 맛은 몰라서 텀블러는 하나 사고 싶네요ㅎㅎ 몇년전에 런던 갔을때 유럽쪽은 스타벅스보다 코스타 커피가 더 인기있다 해서 가봤는데 커피맛을 몰라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더군요ㅎㅎ

  • 19.05.03 14:48

    와, 대단하세요!!

  • 19.05.03 14:50

    오전 9시에 갈려구 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더운 여름날에 뉴올리언스 아이스 커피 시원하게 마셔야 하는데 ㅋㅋㅋㅋ 커피 미치게 좋아하지만 저렇게까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옆에 메쉬커피 드세여 차라리 ㅋㅋ

  • 작성자 19.05.03 14:53

    메쉬 모멘토 로우키.. 좋져

  • 19.05.03 14:59

    @LeonPowe 몰좀 아시네여!!! 센터커핀 안넣어주시나요? ㅋㅋ

  • 작성자 19.05.03 16:55

    @bluetain 센터는 모랄까... 빌라 매입해서 공사 현장까지 봐와서 (다른곳 다 그렇지만 ㅋ) 쉽게 들어가기가 꺼려지더고요. 비숫한 이유로 장미맨션도 별로 ㅋㅋ

  • 19.05.03 15:51

    이제 한국에서도 뉴올리언스 콜드드립을 마시는 건가요. 저는 예전부터 가끔 해 먹었지만 치커리가 없어 그냥 커피로만 만들어 먹었죠. 부드러운 커피 좋아하면 만드는 법이 간단한 편이라 집에서 해 볼만 해요. 원래 뉴올리언스에 미국 독립전쟁에 참전했던 프랑스 병사들이 커피 끓일 물도 없고 커피도 부족해서 볶은 치커리와 커피 가루를 수통에 넣어 두고 커피 대신 마신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죠. 커피 원두 한 봉지를 전부 굵게 갈아서 (치커리가 있다면 섞어서) 찬물에 담아 12시간 냉장고에 두었다가 체에 한 번 거르고 다시 커피필터에 거른 후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남은건 유리병에 넣어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 19.05.03 15:14

    와,치커리는 충격이네요. 파릇파릇한 치커리를 원두랑 같이 갈아버리는건가요? 신기하네요~~

  • 19.05.03 15:19

    @김천박 볶은 치커리를 갈아서 넣는 거래요. 원래 프랑스에서는 커피가 부족하면 볶은 치커리 가루를 커피 대용으로 썼었다고 하네요.

  • 19.05.03 15:22

    @sang장 아..볶은치커리.. 치커리하면 샐러드용만 썼는데 그건 잎이고 뿌리쪽을 슬라이스해서 볶는가보네요.

  • 작성자 19.05.03 15:35

    받아적지도 녹음도 안하더만.. 이렇게 워딩이 되는군요 ㅠㅜㅋ

  • 19.05.03 16:02

    김빈스님?

  • 작성자 19.05.03 16:57

    @SenesQ 넵 순식간에 에찌있는 갬숭때문에 10마넌은 그냥 써버리는 사람이 되었네여 ㅋ

  • 19.05.04 00:18

    @LeonPowe 오오 미디어타셨군요!!!ㅊㅋㅊㅋ

  • 19.05.03 15:28

    커피맛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한 사람이지만 흥미로운 글이었습니다. 나중에 인기가 조금 사그라들어 줄이 줄어들게 되면 한번 가서 마셔보겠습니다.

  • 19.05.03 15:31

    저렇게 줄서서 먹을정도 인가요...??

  • 19.05.03 15:31

    그게 아니라 오늘 오픈했어요

  • 19.05.03 15:32

    @아트락타 오늘 오픈했다고 해도 줄이 너무 긴거 아닌가요..

  • 작성자 19.05.03 15:33

    제 마지막 부분에 있는 요약 3번을 보시면 됩니다. 줄서서 먹을 정도야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안 가셔도 이상 없습니다ㅎ

  • 19.05.03 15:37

    @절륜 라떼 좋아하시면 뉴올은 완전 강추합니다 진짜 맛있음ㄷㄷ

  • 19.05.03 15:36

    인스타에 남들보다 한발 먼저 사진을 올리기 위해 수고로움을 감수하는거죠 뭐...
    남들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나쁠거 없다고 생각해요

  • 19.05.03 15:45

    호불호가 강력합니다 ㅎㅎ
    저도 한번쯤은 갈거긴한데
    한-두달 지나고 가려고요

  • 19.05.03 15:57

    일본 여행 때 그냥 흔한 카페인줄 알고 지나쳤는데.. 유명한 브랜드였네요!

  • 19.05.03 16:05

    담주 평일에 가야겠네요~ 라떼 너무 좋아합니다. 운좋으면 대성갈비도 조져야겠네요 ㅎㅎㅎㅎㅎ

  • 19.05.03 16:06

    여긴 모두 핸드드립인가요? 그럼 비싸다고도 못하겠네요.

  • 19.05.03 16:29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알수없는 감성이네요. 뭐 사람마다 가치가 다른거니까요.

  • 19.05.03 16:48

    그렇죠 말씀하신대로 감성의 영역이라;

  • 19.05.03 17:03

    커피계의 마소 스벅, 이제 애플은 블루보틀이라고 ㅋㅋ

  • 작성자 19.05.03 18:38

    그렇죠. 어느 누구는 미카엘 요르단님이 어떤 분야에 가지는 특별한 가치나 감성을 보고, 쓰신 댓글처럼 그대로 생각 할 수 있는 거니까요.

  • 19.05.03 16:55

    블루 봐를

  • 19.05.03 16:56

    일본여행갈때 가는데 더 빠르겠어요 ㅠㅠ

  • 19.05.03 18:29

    스벅이 처음 오픈했을때 한국에없었던 그 무언가를 그때는 분위기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동네 마다 흔하게있는 커피숍이고
    지금은 블루보틀이 다시 들어와서 감성이라고 하네요 ㅎㅎ
    재밌네요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들한테는 이해가안되겠지만 요즘 소비문화가 단편적이지 않아서 정말 이렇게 감성을 자극하는 소비도 생기는거죠

  • 19.05.03 21:50

    동네라 한번은 가볼테지만 사람많아서 좀 지나고 가봐야죠 기대가 되네요

  • 19.05.03 21:55

    아..뭐 특별한게 있는게 아니라..감성.....저와는 다른 영역이네요 ㅋㅋ

  • 19.05.03 22:27

    작성하신 내용들을 보니 블루바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는 싶네요.

  • 19.05.03 23:17

    한 1달 있다가 가렵니다 ㅎㅎㅎ 쉑쉑버거도 줄 스는건 마음에 안드는데 실제 버거 먹어보면 맛있긴 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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