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성+ㅇ 양세웅 :
○ 나이(대), 성별 : 55세 서예강사겸 국어 논술 교사
○ 사는 지역 : 제주도
관심이 있으십니○ 우리말에 까? : - 혹시 글에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바라십니까? :
○ 퀴즈에 관심이 있거나 경험이 있으십니까? : 학창○ 카페의 넥네임이 본명입니까? 아니하면 본명을 카페의 닉네임으로 고쳐 주실 거지요? :
(중복되는 이름이 있어서 안 될 경우, 뒤에 숫자가 아닌 다른 말을 덧붙여서 구분해 주세요.)
(카페의 닉네임이 본명이고, 아이디를 공개해 주셔야 등급을 올려 드립니다.)
○ 그 외 하고 싶은 말 :
학창시절에 우리말겨루기 프로그램이 있었더라면 상금을 타고도 남음이 있었겠지요. 긴급조치9호 비상계엄 포고령에 산천초목도 떨고 총칼 앞에 표현의 자유도 재갈을 입에 물린 채 우리말 우리글도 난자 당했지요.아마도 이러한 격동기의 세월 속에 국적 불명의 잡초 같은 외래어가 독버섯처럼 퍼져나가 우리말 우리글이 오염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kbs우리말겨루기의 우리말 달인은 물론 예심을 거쳐 본선 출연자는 국적 불명의 잡초를 김매기하여 독버섯처럼 번지는 외래어를 우리말 우리글로 순화해서 거칠고 메마른 땅에도 꽃씨를 뿌려 마음의 텃밭을 가꿔 꽃을 피우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첫댓글 우리말겨루기의 카페에서 채팅방은 당사자의 글솜씨로 진면목이 다 드러나지요.사용하는 아이디와 별명만 보아도 싱거운 사람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채팅할까요? 좋은 글 보여주세요? 네.
어디서나 스스로를 드러내야 서로 알아보기도 편하고 좀더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겠지요.
어디든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으니 그 안에서 서로 어울리는 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