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별주택 개발 시 문제점
- 현재 상가 임차인 대부분이 요식업으로 "사회적 혁신단체" 와 거리가 멀고 ,
임대료 상승 시 영업수지 악화로 계속유지 가능성 희박
- 서울숲 이용객이 가장 많은 성수기는 7 개월 (4~10 월 ) 이며 , 나머지 5 개월은 이용객이 적은 비수기로 상권으로 개발 시 유동인구의 태부족으로 비수기인 5 개월은 휴업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상권 활성화는 비현실적
- 현재 상권의 임대료가 타 지역과 비교하여 현저히 낮으며 낮은 임대료에 대한 메리트가 있음
그러나 “ 지구단위재정비지역 ” 으로 확정시 리모델링 또는 신축에 의한 건축비 증가로 임대료 상승이 불가피하고 이는 임차인의 영업수익에 직접적으로 작용함
- 4 구역이 상권으로 개발 시 직접적인수혜
는 5m 길목에 위치한 극소수의 주택이며 , 대부분은 주택은 이면의 좁은 골목에 위치하여 상권개발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 또한 주택의 노후도가 심각하여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원주민들이 많은 4 구역이 “ 지구단위재정비지역 ” 으로 확정되더라도 경제적인 부담으로 현재의 상
태와 별반 차이가 없음
- 주거지역을 상권으로 개발은 소음, 쓰레기 등으로 주거여건은 후퇴하고 따라서 민원증
가가 예상됨
( 참고 : 신성연립 앞쪽 상가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여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 )
- “ 지구단위재정비지역 ” 은 4 구역 전체를 다가구주택 ( 원룸 ) 밀집지역으로 개발하
겠다는 근시안적인 개발 ( 안 ) 이고 , 상권개
발 또한 현장을 모르는 활성화 기대가 어려운 비현실적 개발 ( 안 ) 으로 지가 하락으로 4구역 지주의 피해가 예상됨
2. 고층아파트 개발 시 장점
- 주상복합고층아파트 개발 시 기부체납 부지에 단절된 서울숲과 뚝섬유수지 간 연결통로를 만들어 연결통로에 의한 유동인구의 유입이 가능토록 유도하여 4,5 구역 상권을 활성화시킴
- 서울숲 주변이 주상복합 또는 고층아파트 단지로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개발을 위해 특화된 건축물로 건축 시 용적률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용한 개발을 적극 유도하고 , 연결통로 주변 4,5 구역은 특화된 상권으로 개발하여 삼표레미콘부지 개발과 연계한 서울의 명소로 개발이 가능함
3. 결론
뚝섬지구단위 4 구역은 건축물의 노후도가 심각하여 대부분의 주택이 리모델링 또는 신축을 해야 하는 상태로 건축물의 신축에 따른 건축비가 적지 않아 지주들이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개별 신축 시 다가구주택의 난립으로 주거환경은 후퇴하고 서울숲 주변의 전체적인 개발방
향에 역행하는 개발 ( 안 ) 입니다.
따라서 4 구역 전체를 초고층아파트 또는 주상복합으로 개발하여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개발이 되도록 하고 , 그러기 위해서는 이해가 부족한 지주의 설득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기부체납에 대한 용적률과 고도제한을 완화해 지주에게 설득력 있는 개발 방안 수립을 담당자에게 적극 요구해야 합니다.
첫댓글 적극 지지합니다
지당하신 말씁니다.
수익성으로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노후된 도시 기반시설(상,하수도, 도로 교통,문화시설)
은 방치한체 건물만 리모델링하면, 기반시설확충비용은 시가 책임지나요?
뚝섬4구역 공청회에서 강남에서 온 중계업자에게? 재정비로 3종주거에서 1종주거로지 낮아지면 ,
뚝섬4구역 주택평당가격 얼마로 보니요? 중계업자 왈^^ 2천 5백만원은 가지 않을까요?
그런데 당신은 3천5백만원대 매매하나요? ㅎㅎ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려야 합니다.
지주들의 모임을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최상의 입지 5대조건은? 서울숲 뜰, all한강조망, 역세권, 상권 학군,,,이렇듯 최강의 입지는 아시죠
특별구역 3종주거 250% -> 1종주거지 150% 용적률 대폭감소,,,
노후된 기반시설(상,하수도, 도로.교통, 상권 문화시설) 는 방치한채 건물만 고친다...언떤 명분으로 주택계량 사업를 요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