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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백수산우회 서울대공원 둘례길걷기
주재원 추천 0 조회 121 20.05.15 17: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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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5 20:42

    첫댓글 회장님 경축일이 다가오니 눈도장 찍히려 많이 나왔네요 .난 그날 입을 예복 맞추었는데 오늘이 가봉일여서 못나간다 회장에 신고했어요. 낼부터는 최 연장자로서 축사 겸 권면사 준비에 들어가요. 그날 접수는 두번째 연장자인 송재덕 대감이 본다 했어요.

  • 20.05.16 05:57

    주선장님! 멋진 등산기를 작성하고 올리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등산 길을 걸을 때마다 몸이 불편하여 뒤에 처지는 친구를 꼭 챙겨 함께 보조를 맞춰 인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선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비소식이 예고되고 코로나 사태도 아직 끝나지않아 참석 인원이 5~6명밖에 안될 것으로 생각했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는 대성황을 이루어 기쁘군요.그동안 모임이 재개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는가를 짐작하겠군요.빗속에서도 점심 상 분위기는 너무너무 활기차고 재미있었어요. 최박이 정성들여 준비한 상추쌈과 고기 된장은 일품이었어요.

  • 20.05.16 06:06

    비가오는데 도시락 먹기가 불편할 것 같아 점심을 내겠다고 제안한 임 승렬 회장의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뒤로 미룬 점심 내기 약속이 이제 두 건(윤 영연 총장 건까지)이 되었군요 토톤 상대인 박찬운 왕총무를 잃은 임 회장의 무거운 마음을 이해합니다.
    팔순 잔치를 한지가 언제인데 팔순 잔치 음모를 퍼뜨리는 윤 총장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우리는 아무도 윤총장의 정확한 나이를 알 수가 없어요. 같은 동네(손혜원 동네) 사는 송 재덕 땡벌 나이도 오리무중이지요. 사람사는 동네가 아닌 것 같아요.

  • 20.05.16 09:11

    송 대감과 나는 공자가 도를 닥은 공덕동 살기에 그 순도는 100% 보장해요.

  • 20.05.16 09:55

    고인을 추모하며 서투른 연주해보겠으니 양해바랍니다.
    <작 별>
    -스코틀랜드 민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가>
    -현철 작곡/노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가지 말라고.......
    ......피할 길 없는 내 마음/피할 길 없는 내 마음.

  • 20.05.16 10:32

    백수산우회 카톡방에 올렸어요.

  • 20.05.16 13:05

    한 회장은 어려서 총기가 좋은건지 달인여서 혜안이 있는건지, 한 회장이 경사일 발표하니 문통은 하사금 발표했고 한회장이 잔치일 정하니 문통은 하사금 주는 날을 그날로 정했어요. 만일 이것이 우연이라면 통계적으로 시계 부품을 가벙에 넣고 다녓더니 한치의 오차도 없는 시계가 조립되어 명품시계가 된 것과 같은 확률이래요 그러니 최 총무는 그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할머니것까지 하사금 같이 타서 그날 경비로 쓰고 회원들도 타고싶은 사람은 타서 집에는 가져가지는 말고 송재덕에 접수해요.

  • 20.05.16 21:57

    내가 그날 예복 입고 나감은 축사하기 위함이 아니고 정규직 임명장 받기 위함이니 죄 총무는 하객 많이 초청하고 풍악 준비해요. 나도 이제 5년 후면 망백 준비해야 해요.

  • 20.05.17 05:50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청산유수처럼 늘어놓는 솜씨는 현 정권의 문빠 체질을 닮은 것 같아요. 잘 하면 우리 백수회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세가 될 사람이 나올 것 같아요.거짓말도 할수록 는다더니 윤 총장을 두고 하는 말 같아요. 최총무님은 문빠같은 윤총장의 감언이설에 물들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를 해야겠어요.5년 후 윤총장의 望百 잔치에 준비한 여인을 미리 소개합니다.(사진을 클릭해보세요)

  • 20.05.17 14:31

    최 총무는 경축날에 나에게 전할 정규직 추대장에 이런 내용 써요. 1935.11.20 생 윤영연: 이 사람은 성실하고 부지런하여 10년 전 정규직 취득이 가능했으나 집행부의 실수로 늦어젓음을 깊이사과하며 은인자중 참아준 귀하께 감사하여 1급정규직에 추대하고 부상으로 금일봉 봉헌함. 단 부족자금은 추후 접수되는 축의금으로 충당함. 그날 초청인사들에게도 이 내용 전달해요.

  • 20.05.17 17:46

    한 회장이 내 망백에 헌주할 여인 미리 보니 마음이 동하는 것을 보니 빈들에도 봄은 오나보아요. 그떼까지 존형 잘 보존해요.

  • 20.05.19 07:23

    한 회장이 생물학과 출신임은 알았지만 전공이 여성의 하체 근육에 관한연구 이고 그 부제가 실제적 접근을 통한 실험연구임은 미처 몰랏어요. 나 정규직 말고 연구조교 할래요. 그러면 실험대상자들에게 교수님은 늘 바쁘셔서 논문만 쓰시고, 실험은 내가 다 한다고 할게요. 그리고 최 총무는 이번 경사일 식전행사로 회장님이 그간 연구하신 모든 논문사진 전시회 해요.
    그러면 식장이 만석 되고 축의금도 목표액 달성해요.

  • 20.05.21 09:46

    이제 거사일이 낼이니 최 총무는 비상사태 선포해요. 국내외 여헹은 물론 천국 여행도 전면 중단시켜요. 그리고 집 박
    4km 이상 이탈은 총무 사정 허락 받으라 해요. 난 송재덕 어제부터 연락 안되어 특공대 보냈어요.

  • 20.05.21 10:50

    한 회장과 방금 통화 했는데 낼 분당 노인친구들 다 초청해서 장소가 다소 협소하다 해서 그래도 우리는 방 하나 달라했어요. 우리는 특별 대우 받는데 그들은 방도 없이 그냥 밥만 먹고 간대요. 그러니 낼은 분당의 국경일이나 마찬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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