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외곬수란 말을 표준어라고 생각한 이유는 지금으로 부터 30년전에 직접 사전을 찾아보았기 때문입니다.
30년전엔는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라 사전을 직접 찾아봐야했습니다.
그때 분명히 표준어는 "외곬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히 흘러 지금이 되었습니다.
--읍니다 --> 습니다. 로 바뀐게 아마 90년대 초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그랬읍니다"라고 썼습니다.
본인도 "읍니다"세대입니다
지금은 비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워낙 습니다 는 많이 쓰니까... 어떤게 표준어인지 잘알지요.
하지만 외곬수란 말은 거의 일상생활에서 안씁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표준어가 바뀌었는지 몰랐습니다.
본인도 착각할수 있다고 생각하여 과거 신문기사를 네이버에서 검색했습니다.
신문기사에 적혀있는 것은 표준어입니다. 그러니까 당시에 신문에 적혀있었다면 본인의 말이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죠

과거에는 "외곬수"가 표준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랍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본인보고 병신이라고 하는데..글쎄요...
불만이 있으면 직접 논리적으로 비판하시길... 내글의 논점이 맘에 안들수있습니다
그걸 직접 거론하면서 "당신말이 틀렸다" 이런식으로 논쟁을 하는 것 환영합니다.
그런데 다소 비열하게..이런식으로 욕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하여튼 외골수냐 외곬수냐...
과거에는 외곬수가 표준어였는데..지금은 외골수가 표준어랍니다
참고로
짜장면은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국어학자놈들이 주장하다고 최근에는 깨갱 거리면서 "짜장면"도 표준어라고 지랄염병자빠진소리
하고있습니다.
여러분 "자지--penis"를 오늘부터 인구의 절반 이상이 영어단어이 "프릭 prick"이나 "콕 cock"또는 "꼬추"라고 쓰면 "꼬추가 표준어가 되는 겁니다.
무슨 규칙 따지고 염병할소리하는 국어학자들
언어란 그냥 많은 이들이 쓰는 말(단어)가 표준어가 되는 겁니다.
첫댓글 다시 보니까 "외골수"글올린 사람과 그아래 댓글로 "빙신"이라고 욕한 사람이 다른사람이네요...이글을 쓸때는 동일인물로 생각했습니다...뭐..중요한 것은 아니나...덕분에 한가지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외곬수 세대 ^^;
베일에 쌓인 쥔장님 웨딩이가 사실 호감이 잇는거는 사실인데 학벌이라도 알려져바요
속된말도 대가리에 든거는 많은거 같은데
강남거주 돈키호테 라는 사실밖에 모르능데
지랄염병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