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아래의 본문 말씀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듯이..
구약과 신약 성경의 모든 말씀들은 믿음의 선조와 선지자들, 또한 사도와 제자들 등을 통로로 사용하시어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성령님에 의해 기록되어진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날의 우리들이 접하고 있는 성경 말씀은 근본적으로 무에서 유로의 천지만물을 창조케 한 말씀과도, 여호수아를 통해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된 말씀과도, 말씀이 육신이 되신 구주 예수님으로 인한 복음 말씀과도, 성전 미문의 나면서부터 못 걸었던 자를 그 자리에서 일어서게 했던 베드로는 통한 선포의 말씀과도 결코 다를 수 없는 것이고, 그 하나하나에 있어 직접적, 실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성령님께서 실제와 나타남들, 누림과 성취들이 될 수 있게 하신 것으로..
실상 그러한 성령님께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것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는 분인 것이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분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조금만 통찰해 봐도 오늘 우리들에게 주신 구약과 신약의 말씀들 중 단 한 구절일지라도 그 자체로 상상 이상의 은혜이자 선물인 것이고, 오직 믿음으로 인해서만 값없는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어떤 식으로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과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그 전에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 있는 사안인 것이며, 게다가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우리 인생들의 삶의 자리와 인류 역사의 현장 속에서 기록되고 접할 수 있으며 누릴 수 있는 것으로..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실제로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자체부터가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며,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고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분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따지고 보면 구약과 신약의 모든 말씀들에 있어 그러한 말씀들이 기록될 수 있었고 우리 인생들이 온전히 접할 수 있게 됨에 있어서야 말로 그렇듯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직접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성령님으로 인해 가능할 수 있고 생생히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들이 그러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알고 깨달으며 믿고 행하며 누리고 증거할 수 있게 됨에 있어서도, 더 나아가 말씀 그대로 성취되어 짐에 있어서까지도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전적으로 성령님께서 현실적, 실질적인 힘과 실제이신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누군가가 진정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된다고 할 때 가장 먼저는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인 것이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며,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인해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되는 것이 모든 우선이자 근본이며 시작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더 나아가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에서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까지, 또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다 하는 날까지 그러한 이신칭의의 구원이 결코 끝일 수는 없는 것으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마다 더 이상 옛 사람과 같이 죄악과 세속과 정욕과 미움과 세속적 사상과 온갖 불신앙들 등으로 병들고 죽은 듯한 신앙이 아니라, 또한 자신의 힘과 의, 세상적인 능력과 방법들 등도 아닌 날마다 순간마다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악들, 악한 세력들 등과 피 흘리기까지 싸우고, 혹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최대한 빨리 자복하며 참회하고 돌이키면서 다른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로 나아가고 또 나아가야 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34:16)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5년 1월 10일(금)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