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C형 성격의 특징
지난 20~30년 동안
의학자들과 건강 관련 연구자들이
가장 뼈저리게 인식한 사실 중에 하나는,
신경계와 내분비계를 비롯한
우리의 몸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일상의
단면을 특이한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점일 것이다.
매일 연속되는 사건들이
우리를 끊임없이 스트레스
상태로 몰고 가서 일상적인
감정 상태를 뒤흔들어
급한 마음이 들게 하고,
반복적으로 몰아대어
미칠 것 같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
나는 이것을 21세기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 숀 탤보트, <코티솔 조절법> 中에서 -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은
C형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결과
코티솔 호르몬이 만성적으로
상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으로 ‘빨리빨리’를 외치며 급히 서두른다.
*24시간 동안 25시간치 업무를 하려 한다.
*코티솔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있다.
*우울해한다.
*피곤해한다.
*성욕이 떨어져 있다.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
*복부 비만이 있다.
[출처] 만성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C형 성격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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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C형 성격의 특징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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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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